[ 2021 . 1 . 10 . 일요일 - 음갤 909일차 / 최강 미니바둑 초코 ]
어렸을때..좋아했던 초코 과자중의 최애였던 ( 최강 미니바둑 초코 ) 입니다.
요게..CU 편의점에 가보니 있어서 ,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고 , 진짜 바둑알을 먹을뻔한..아슬아슬한 기억이 있었네요. ㅎㅎ;;
그때 당시에는..바둑알과 전용 케이스가 있었던건 기억이 나는데 , 바둑판 ( 종이 ) 도 따로 들어 있더라구요.
맛은 보통의 평범한 초코 , 솔직히 요건..추억 저격 + 감성으로 / 사는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By. i Pad 4Th Air , 64G
헐, 이게 아직도 나오는군요 ㄷㄷ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잡은 돌은 냠냠 먹어버려서 계가할떄 짐
이거 진짜였음 저거 먹을당시에 바둑 룰을 돌잡는거밖에 몰라서 잡힌돌 먹어버리고 더이상 낼돌 없는 애가 지는거였음
이거 외국인들한테 써먹으면 웃기겟다. 같이 오목두다가 먹어버려 ㅋㅋ
나는 첨 보는것 같네요!! 신기~~~
헐, 이게 아직도 나오는군요 ㄷㄷ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나온다기보단 한동안 단종됐었다가 최근 다시 나온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ㅎㅎ
예전엔 집집마다 바둑돌이 있어서 위험했는데, 요즘은 없는 집이 더 많아서 괜찮을꺼 같네요 ㅋㅋㅋ
맞아요 저 바둑돌이 옛날에는 지금보다 컸는데 ㅎㅎ 저걸 애들이 그냥 삼켜서 목에 걸려 병원가는 경우가 많아서 롯데에서 단종시킨 걸로 알고 있네요
와~ 꼬꼬마때 슈퍼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새로 내놨네요.
옛날에는 통이 나무통처럼 갈색이었던거같은데 맞나요?ㅋㅋㅋ
마자요. ㅋㅋ
오...이거 아직도 있다니!얼마에요?ㅋㅋㅋ
본문에 기입을 모르고 안했었군요. ㅠ.ㅠ 가격은..딱 2,000냥 입니다. ^~^ㅋ
아 ㅋㅋ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
와 이게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난 아재 아니라고!
잡은 돌은 냠냠 먹어버려서 계가할떄 짐
악튜러스
이거 진짜였음 저거 먹을당시에 바둑 룰을 돌잡는거밖에 몰라서 잡힌돌 먹어버리고 더이상 낼돌 없는 애가 지는거였음
ㄹㅇ 완전 어둠의 듀얼
근데 잡힌돌을 먹어버리든 안먹어 버리든 결국 이미 낸 돌이라서 통에 들어 있는 갯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통에 갯수는 두개가 같을 거에요. 1회용이죠.
와 기억났습니다 ㅎ!!
기억납니다. ㅎㅎ
저게 있다니
이거 외국인들한테 써먹으면 웃기겟다. 같이 오목두다가 먹어버려 ㅋㅋ
윗댓글처럼 '지는 사람 먹인다'고 농담처럼 얘기했다가 진짜로 눈앞에서 꿀꺽 먹어버리는 거임
나는 첨 보는것 같네요!! 신기~~~
통이 작아진거 보소.... 통크기가 반이상 줄었네요....
어렸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
우와!
왜 우리집 근처 CU에는 없는거지 ㅠㅠ
처음 본 아재입니다..
오. CU들르면 꼭 사야겠습니다. 어릴적 기억나네요
진사람이 다먹는거였는데 이상하다
처음 보는거 같기도 하고 본것같기도 하고
허어 이게 재판?
이건 진짜 오목이나 바둑 둬도 되겠네요 ㅎㅎ
제조사랑 판매사를 보니 예전 오리지널 제품은 아닌가 보네요. 원래 대기업 제품이였으니...
이거 어릴때 본거같은데 아직도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아니 이게 나오나요?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국딩때 본거 같은디 ㄷㄷ
저도 처음 듣봅니다.^^;;
초등학생 때 친구놈이 새총으로 저걸 쏴서 이마에 맞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리 초등학교 사이즈라지만 학교 건물 입구에서 학교 정문에 있는 사람 이마를[...]
친구 아버지 성함이 야솝 아닙니까
친구가 파마머리에 코쟁이입니까?
밀짚모자쓴 친구랑 싸울때를 노려서 복수하세요
저격왕이 실존했구만...
오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바둑판까지 주니 더욱 그럴싸합니다 ㅎㅎ
와~진짜 30년전에 먹은거같은데..
이거 아직도 있군요.. 와.. 신기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저 상자는 기억에 없는데 저 바둑알은 기억나요 ㅋㅋ
옛날에는 완전 조잡햇는데 저건 진짜 바둑둬도 될정도인가?
이걸로 오목하고 알까기 하고 계속 갖고 놀다 먹으면 입에 짭짤한 손맛이 느껴지면서 세균을 먹는 느낌이 확 풍김.ㅋㅋ
대박 추억속으로.................ㄷㄷㄷㄷ
이야 저걸 다시 보게되다니 놀랍습니다.
오목 최적화 식완
이게 아직도 나와????
재생산한거에요 저거 예전에 실제바둑알먹고 사망사건들꽤있어서 단종된걸로 암
와 이걸 어디서 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진짜 바둑알 씹다가 이빨 나간사람 분명 존재함
와 이놈이 다시 나올줄은.. 당시 제 기억에 500원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바둑통은 높이가 절반 정도 줄어서 양은 얼마 안든거 같긴하네요;;
저걸로 오목 두다가 녹아서 먹을 수밖에 없게 됨...
저걸로 알까기 하다가 튀겨서 입에 쏙하고 들어가서 목에 걸리는 바람에 기침한 사람있나요?
종이 주름 펴기가 귀찮아서 먹기만 했지 둬본적이 없음
난 이거 처음 보는데.
언밀히 말하면 같은 종류이긴 하지만 어릴때 다들 생각하시는 초콜릿은 롯데겁니다. 롯데 '바둑 초코'이고 노란색 플라스틱 두개통에 흰돌, 검은돌이 들어있는 초코볼로 500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중후반] 저건 CU에서 레트로 열풍타고 아마도 나오는거 같아보이는데 하청 제조사는 해외쪽인가보군요.
전설의 초콜렛
엇 추억이네요~~~ 담에 발견하면 사 봐야 겠어요 ㅋㅋㅋ
어렸을때 먹어본 ㅠㅠ 그리워요
이긴자가 다먹는거다!
헐 이거 진짜 추억인데요? 이게 아직도 판다니
저거땜에 옛날 기원에서 바둑배우는 애들이 실수로 맛있어보여서 삼켰던 적도 많았다던데..ㅋㅋㅋ 메달 초콜릿도
어릴 때 팔았던 건 안의 바둑판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로 나온 건 생겼군요.
원래 종이로 된 바둑판을 끼워줬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지더니 상품 자체가 단중되더라구요..
오목이나 두겠지 무슨 바둑이냐
손때 묻어서 빨리 먹고 치워야 할듯
오호 이게 다시나오다니! 슈퍼마켓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이거 처음에는 종이 바둑판 끼워주다가 갑자기 종이바둑판이 없어지고 그냥 초콜릿만 들어가더니 결국 단종됐더라구요.. 이제 다시 나오는데 좀 더 고급화 되서 나온 느낌이네요.. 정확히 그때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종이는 못먹나요
ㅋㅋ 단면이 궁금하네요
헐.... 잊고 있었던 추억이 소환 됐네요. 저걸로 오목두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