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부천역 중국집.jpg

[엄마는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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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 곱배기 : 7000원 

탕수육 5000원 삼선짬뽕 곱배기 : 7000원 

쟁반짬뽕 곱배기 : 6000원

탕수육 : 5000원

아 참고로 현금결제 가격이랑 카드 결제 가격은 동일합니다./

[화춘]

오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게임에빡치지말자]

저도 몇번가봤는데 부천자유시장 안쪽에 있어요.

[♥야옹이형♥]

해물양 많아보이고 맛있어보입니다!

[복스렌치]

가격이 착하다는

[개의 신]

저도요

[요쏘택시]

쟁반짬뽕은 처음보는데 맛있겠다...

[던린이에픽비이임!]

쟁반짬뽕 가격싸다.. 우리동네 중국집은 쟁반짬봉 14000원 이래서 선뜻 사먹기 힘들던데 ㅋㅋ..

[no.5]

부천역 어디에요?

[센루]

맨날갈듯 진짜 ㅋㅋ 굿

[더네어]

쟁반짬뽕 맛있겠네요 어딘지 궁금해요!

[더네어]

아, 혹시 상상거리쪽에 있는 피노키오 1층인가요?
저번에 봤을때 중국집 생긴거 같았는데

[엄마는박지성]

네 거기

[이리오너라먹고놀자]

와 정말그가격이예요?

[zeromind]

처음으로 집 주변이다!!
상호명 좀 알려줘요 ㅎㅎㅎ

[엄마는박지성]

부천역 피노키오상가 본토반점

[엘사아렌델]

짬뽕 맛있겠네요 양도 듬뿍

[연금술사알케]

쟁반짬뽕 대꼴...

[Mobile SUIT]

부천쪽이 은근 저런 꿀매장이 많음

[-마하바르타-]

와...내일 퇴근하고 가봐야지.

[친절할 히트맨]

어 자유시장 안에 있던곳 아닌가요?
이전 했나 보군요...

[LCH]

와~ 짬뽕 건더기 실하네요~ +_+

[Yonomnomnom]

가격이랑 양이... 주인분이 건물주인듯?

[소프님]

괜찮군요.

함 가보겠습니다.

[버섯먹는마리오]

가격이 완전 혜자네요

[절망폭망]

어딘지 알거 같은데 가본적은 없네요

[슬러렁타령]

쟁반류 1인분 되는 곳은 무조건 가봐야됨

[엄호야]

허어... 부천역이면 바로 집 앞이거늘 이런데가 있는걸 몰랐네요
나중에 가봐야징

[낙무아이]

곱배기 양 좀 보소;;~

[루리웹-8069411855]

침고인다 아

[아이마스]

잡탕밥이 7000원이라니... 한 30년전 가격 보는 거 같다 ㄷㄷㄷ

[파가니존다S]

어제 다녀왔습니다.
탕수육 소..자는 양이 좀 작은감이 있지만 맛있고..
짬뽕.짜장 먹어봤는데
짬뽕이 더 맛있었습니다.
가성비 죽입니다...ㅋㅋ

[끼옹]

혜자네...
우리동네는 삼선짬뽕 보통이 11,000원인데........

[난알아요]

죽입니다!크..

[바람의 소마]

삼선에 홍합을 넣는건 첨봄

[인민배우 심영]

와!

우리동내에는 없는 중국집이다...ㅆㅂ

[호카갱]

이야 가성비 지리네요

[animelove]

부천역 주변에도 멘보샤로 유명한집 한군데 있는데 거기도 가보고 싶네요

[큰풀마갈매귀]

좌표찍고 바로 갑니다~

[무영수라]

역시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는 없지 ㅋㅋ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저런 쟁반음식 1인분으로 파는 곳이 거의 없는데 저긴 좋네요~
잡탕밥도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싸고...
1인분에 기본 12000 원 이상인데.

[대장장이 그레이]

최근 두 세번 다녀온 사람의 솔직한 평가이니 참고바랍니다.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 세월이 지나니 변한 것 같습니다.

탕수육(대) 1만원짜리 : 묽은 핑크색 차가운 소스, 딱딱하고 식은 고기조각 15개, 야채는 거의 양파만 있음
위의 사진처럼 야채 많고 갈색 소스로 맛깔나게 만들어줬을 때가 그리움
간짜장 4천원짜리 : 면의 양이 적어짐, 간짜장 소스에 기름기가 별로 없음, 예전보다 맛 떨어짐,
주문 후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야채가 씹히는 맛은 좋은데 이건 뭐 다른 중국집도 그러니...

작년에 수십번은 먹었을 때 봤던 조리하던 분들이 안 보이던데 올해? 조리하는 사람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부 메뉴는 가성비 좋은 것 같은데 그외는... 그리고 크림 새우는 그냥 마요네즈 맛이네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예전과 다르다고 실망하더군요.

[엄마는박지성]

제가 봐도 주방장 바뀐거같아요..

[대장장이 그레이]

탕수육(대) 포장비 포함 10500원 지불하고 집에 와서 뜯어보니 딱딱하고 식은 고기조각 15개, 진짜로 물처럼 묽은 핑크색 식은 소스, 야채 90%는 양파
바로 다시 가게 찾아가니까 정량이 맞고 원래 이렇게 준다고 함. 고기 소스 다 차가운 상태로요.
양이 적다고 하니까 저보고 좀 먹고나서 가져온거 아니냐고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ㅎㅎ 말하는 싸가지가?
두 번 다시는 갈 일은 없겠습니다. 일반 밀가루로 뒤덮힌 보통 사이즈 탕수육 고기조각 15개에 만원이 과연 가성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