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만만한 보쌈
남편 생일날 아침 미역국에 불고기
애기 이유식 만드느라 육수 뽑고 남은 고기로는 수육
암꽃게 철에 간장게장도 한번
(남편왈 게장은 양념게장이지. ㅡㅡ)
밑반찬 몇가지.. 아래는 강된장
귀찮은 날엔 암거나 넣고 파스타
불고기 재우고 깍두기도 만들고
깍두기는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아침에 입맛 없다 그래서 꼬마김밥
몇 년만에 만들어본 발렌타인데이 파베 초콜렛
그냥 김밥도 가끔 싸고
시아버지 제사때 만들어간 전이랑 약밥
이것도 시아버지 제사 때 해간 나물
남편이 좋아하는 낙지볶음으로 마무리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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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무슨 복을 받았길래. 부럽삼.
장난아니네요....
와.............
남편은 무슨 복을 받았길래. 부럽삼.
와 진짜 요리 잘 하시네요. 이런 집밥 반찬 뚝딱뚝딱 만드는 게 진짜 실력이죠 ㅎ
와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굿~~~ 빵 만드는 중인데 갑자기 중지하고 싶네요...
백점 주부다 100점...
와~ 음식솜씨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_+
새벽에 음식갤보면 안되겠어요ㅜㅠ
와 그리고 게장은 양념게장이죠 ㅎㅎ
뭔가 대단한걸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솜씨!
남편분 넘나 부럽네요 !
저도 배워서 누군가에게 해주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참 맛있어보이네여
낚지볶음 엄청 땡기네요 아침부터 ㅎㅎ 쐬주랑
게장은 역시 양념게장이 맞지.. 남편분 배우신분이네요
완전 진수성찬
색감정말좋습니다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