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유스페이스에서 유명하다면 유명한 칼국수집. 이름은 모르겠다만 됏소라는 괴기집건물에 있음 (버거킹건물 맞은편)
유명한 이유는 판교인데 5천원임
곱배기도 가격같음 저거 설탕김치랑 먹으면 꿀맛
재택근무들 많이해서 영업시간 오후3시까지로 바뀌었음
동남아식 샤브가 땡겼는데 수지 롯데몰에 있는 샤브집 감
거의 순수 야채먹으러 온다 생각해야 할듯 기본 만천원인데 밀키트들도 만원돈 하니 차라리 나가서 먹는게 이득
엄청나게 건강한 맛임. 채소섭취 잘안하는 나에겐 매주 한번 와서 먹고 있습니다.
회사 아침밥 5년동안 다녔지만 처음 먹어봄
동네 장혜옥바지락 칼국수
양이 어마무시함 특이점은 면을 직접뽑아서 더 쫄깃함 바지락 벗겨먹기가 젤 빡센집 수지롯데몰자리에 있던곳인데 상표팔고(가람바지락) 지금자리에서 장사하다 동탄가서 털리고 다시 여기서 장사하시는듯
저기요에서 시킨 분짜
재택일때 나가서 먹는데 이날따라 귀찮아서 요기요 통해서 배달음식 시켜봄. 아마 만삼천냥든거 같은데(스마일클럽 쿠폰질해서)
양이 어마해서 저녁까지 이걸로 때움 포메인 분짜보다 백배나음
요식자영업자님들 힘내세요 평소일땐 구내식당밥만 먹지만 이번 코로나로 재택일땐 무조건 음식점가서 밥먹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동네식당 섭렵해보기 처음임
와...판교에 5천원짜리 메뉴가 있는 식당이 있군요 ㅎㄷㄷ
첫짤의 국수가 맛나보입니다
숙취 땜에 좀 힘든데 칼국수가 너무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