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웠고...
저녁하기는 싫고...
이럴때는 라면으로 가볍게 때우고...
배고프면 야식을 먹습니다.
3개 들었있는데 일반 라면번들이랑 가격이 비슷합니다.
비쌉니다.
대학생때 학교 앞 식당에서 닭곰탕을 처음 먹어보고 좋아하게 되어서인지 닭개장면도 맛날거라 믿습니다.
조리법은 일반라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루 스프가 없습니다. 액체스프와 비책 건더기 스프 그리고 건더기 스프 3가지 입니다.
조리가 끝나고 넣습니다!!!
건더기가.. 뭐랄까... 일반 라면보다 너 나풀나풀거리는 느낌 이였습니다!
확실히 액체스프가 가루스프보다 면발에 잘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접시가 너무 커서 그런가 싱거워 보입니다.
비책 건더기 입니다.
투척!
푸짐하지는 않지만 비주얼에 변화는 줍니다 ^^
면발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일반 라면보다 꼬들한 느낌이 더 듭니다.
국물은 생각만큼 우와 소리가 나올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호기심에 먹을만 하지만 오뚜기는 역시 진라면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3개들이에 5천원 넘는 라면이라.. 입소문 날정도로 특출난 맛이 없다면 1년내 단종되겠군요.
오뚜기 프리미엄=한놈만 걸려라
이 프리미엄라면 시리즈 2탄이 회장까지 직접 관여한 고기리막국수 제품화라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저도 단종되리라 예상합니다.
옙 후회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 프리미엄라면 시리즈 2탄이 회장까지 직접 관여한 고기리막국수 제품화라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오오 고기리막국수라~ 저 막국수 좋아하는데 기대 됩니다.
오~~~ 고건 기대되네요 ㅎ
3개들이에 5천원 넘는 라면이라.. 입소문 날정도로 특출난 맛이 없다면 1년내 단종되겠군요.
저도 단종되리라 예상합니다.
4개라면 괜찮을텐데,3개라 가격압박이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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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예 면발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라면은 국물이죠!
오뚜기 프리미엄=한놈만 걸려라
ㅋㅋ 정확하십니다
할인하면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옙 후회 할 정도는 아닙니다!
허나 요금 육개장 제품 많다는
요즘은 맛난 육개장이 많죠!
뭔가 특이한 라면은 풀무원 전문인줄 알았는데 오뚜기도 만드는군요
오뚜기가 진라면 성공하고 이제는 특이한 라면에 도전하는 듯 합니다.
닭개장 잘하는집 가서 먹어야 맛있는데 닭곰탕도
동감합니다!
우리 동네 맛집이라서 갔더니...메인인 닭개장,닭곰탕은 맛이 별로 없고..반찬으로 나오는 고추절임이 끝내주던...ㅋㅋㅋ
왜 이런건 우리집앞 마트에선 안팔가요?
인터넷으로 사면 되요
저도 딱 한군데에서 봤습니다
그냥 선넘은 제품임
가격은 선을 넘은것 같습니다
오뚜기가 콩국수, 미역국 라면 기점으로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하고있네요. 그 이전까지만 해도 그저그런 미투 라면만 가득이었는데. 일단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거 자체는 좋은 일이니까 부디 괜찮은 제품이 나오길. 닭개장 좋아하는 편이라 일단 사먹어봐야겠음.
전 미역국 라면은 꽤 맛나게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개발하기를!
미역국은 꽤나 괜찮죠
미역국은 진짜 굳굳
미역국 라면은 진짜 완소~~!!! 진짜 맛있더라구요... 밥 말아먹기 최고 라면.. ㅎㅎ
진짜 콩국수 라면은 어지간한 동네 분식집 콩국수 맛보다 나을때가 많음
미역국 진짜 최고죠 면이 좀 아쉽지만 메인은 국에 밥말아먹기쥬ㅎㅎ
이런류의 라면은 봉지보다는 컵라면이 좋은거같음
좀비싸도 저렇게 건더기좀 있는게좋음
컵라면이 확실하게 낱개이니 접근성은 좋은것 같습니다.
레토르트에 라면사리가 추가된 느낌으로 봐야할 듯한데 저 가격에 3개들이는 촘...
아 먹던거나 먹어야지 후기 잘봤습니다 ~
미역국만큼 비슷하진않은가보네요 미역국면은 먹자마자 와 ㅅㅂ.. ㅋㅋㅋ이랬는데
3개입??????????????????????? 이제 5개입에서 4개입 슬슬 각보고 있는 쓰레기들 많던데 이제 3개입? 십장생 쌍화차같은놈들이네 ㅋㅋ
할인 안하면 3개에 5천원 대 ... 삼양 닭에 미쳤나... 적당히 하지 ..이건 호기심 으로도 커버못할 것 같음..
이거 궁금하긴 하던데 걸러야겠네요...
육개장 닭개장의 개가.. 멍멍이래요. 골목식당에서 봤음. ㅋㅋ
개인적으로 오뚜기는 국물은 최고인데 저 칼국수 면발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진짬뽕도 국물은 정말 진국인데 면발이 너무 아쉬움..ㅠㅠ
저도 오뚜기 칼국수 면발은 정말 별로더군요. 가격은 더 비싼데 맛은 더 떨어짐
갓뚜기 ㄷㄷ
근데 신라면 블랙도 처음에는 엄청 욕먹었다가 지금은 정식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던데
보기엔 맛있어보이네요. 가성비때문에 단종 될 듯 하지만..
선발대 후기 감사합니다. 출시당일 블로그 다 뒤적여 봐도 전부 오뚜기 스폰 후기밖에 없어서 1도 도움이 안 되었는데 진짜 후기를 보았습니다
중국어를 꼭 크게 써야 하나??
신제품은 나오면 한번은 먹어보는데 이건 좀 고민되더군요. 비싸기도 하고. 일단 닭개장부터가 끌리는 음식이 아니잖아요. 닭도리탕라면이나 삼계탕라면이 나온다면 또 몰라
라면이 아니라, 닭개장 레토르트에 사리 하나 얹은 거라고 봐야 할 듯.
이거 국물맛이 초기 신라면~ 하고 저는 비슷하더군요.
저런 레트로트 건더기 들어있는 라면들이 비싸더군요..
개인적으론 너무 별로였음..맛이야 나름 괜찮다 싶은데 비싸서..
어디서 먹어본 맛이다 생각했는데 열라면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ㅠ 그냥 열라면 사서 진공포장된 닭가슴살 사서 넣어 먹는게 낫겠다 생각나더라고요
닭개장이라면 포승공단에 장춘닭개장이라고 정말 맛있게 하는 곳이 있는데 ...
이제 3개입? 점점 창렬이 되가네
건더기가 저렇게 들었는데 가격을 다른 라면과 비슷하게 하는게 무리죠..
저도 먹어봤는데 소감이... 1. 면 마트 냉장면코너에 있는 칼국수면정도에 가깝게 구현함. 빨리 익는 장점, 빨리 퍼지는 단점. 4/5 2. 건물건더기 (2/5) 건대파가 주를 이루며 가끔 채심같은 건더기가 보이며 계란건더기(계란탕구현)가 까끔보임. 3. 액상스프 (3/5) 닭개장 특유의 건채소(고사리, 토란대 등) 및 고추장계열의 장국의 향이 나지만 오뚜기 특유의 단맛이 강함 4. 레토르트스프 (1/5) 이게 모든 악의 근원... 차라리 끓일때 넣어야 레토르트 향이 좀 덜함, 이걸 넣고 저어주는 순간 맛이 라면 -> 오뚜기 옛날육개장으로 변함. 3분요리 특유의 열탕처리한 맛이 나며 닭고기 건더기는 그 맛의 절정을 달림. 더 큰문제는 푸짐하지도 않고 맛만 버린다는 점. 5. 맛 (3/5) - 처음은 국물을 먼저 드시길 추천, 첫 국물 한숱가락은 "어? 닭개장인가?" 할 정도. 그 뒤로는 레토르트 맛밖에 안남. - 면발은 상술한 대로 먹을만 함. 오뚜기 팥칼국수를 아직 먹어보지 않았으니 거기에 이 면이 들어가면 상당히 괜찮을 듯. - 칼칼계열이 아니면서 매운맛이 나는데 이게 또 시원한 계열도 아니며, 진하게 얼큰한 계열도 아닌 어중간한 매운맛임. - 달다... 심하게 달다... 채소의 단맛이 아닌 감미료의 단맛임. 진짬뽕, 진짜장 같은 오뚜기 고급면 특유의 단맛임. 이거 싫은사람은 절대 권하지 않음. - 레토르트 빼고 차라리 건조블럭(참깨라면 등)형태로 건더기를 구성했으면 차라리 나앗을 듯(원래 육개장에 고사리, 토란 등 건조나물이 들어가니까...) 들기름 막국수가 준비 중인데 닭개장이 이모양이라 기대감이 확 꺾임 ㅠㅠ
엄청 맵고 별로 맛있다는 생각 안들고 닭고기가 들었는데 맛없음 오뚜기 미역국라면은 정말 미역국 같아서 좋앗는데 이건 영 꽝임..ㅋ
사먹어봤는데 이상하게 오뚜기 라면은 국물이 좀 달아요 짬뽕도 그렇고 국물이 너무 달아서 불호..그냥 진라면 계속 먹는걸로..
개인적으로 레트로스프와 액상스프는 번거러워서 싫어함. 특히 레트로스프.
오뚜기의 신선한 시도는 항상 응원합니다. 신라면만 먹고 살수는 없으니까..
새로 나온 메뉴라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망설이지니까 판매 아주머니가 참깨라면을 얹혀줘서 속는셈치고 사고 먹었어요. 맛은 있긴 한데, 떨이로 뭐 더 주지 않은 이상은 정가에 안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