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4,900원
세팅
술은 오랜만에 설원으로
숙취도 없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술
양고기
돼지껍데기
새우
2명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1판 더 리필해서 먹으니...
배 터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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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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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ㄷㄷㄷㄷ
양꼬치 먹자고 대림동까지 가야한다니 ㄷㄷ
대림 ㄷㄷㄷ
와우... 작성자분이 마동석씨정도 체격이신듯!
형이 거기서 왜나와?
복동이형
네 가능합니다 세세하게 종류별로는 힘들듯한데 적당히 달라면 맞쳐줄거에요
복동이형
50꼬치는 먹을 수 있음.
대림 ㄷㄷㄷ
가서 양꼬치 먹고는 싶은데...가서 칼맞을까봐 무서워서 못가겠네요ㅠㅠ
2명 비추는 조선족이라고 구라치는 중국인들이구나!!
누가보면 대림동에선 길거리에서 너도나도 칼 들고다니다가 아무나 막 찌르고 다니는줄 알겠네요. 걍 시비걸릴일만 안하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 얘기는 시비 걸리면 칼로 쑤셔진다고 봐야한다는 건가요? ㄷㄷ
길 걸어다니실때 그냥 주위에 시비걸고 다니시는 스타일인가요? 칼맞을까 무서워하게;; 물론 시비건다고 칼 찌른다는것도 그냥 편견일 뿐 이지만...
형이 거기서 왜나와?
병서의 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네이버에 대림 무한 양꼬치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구디역 가까우시면 구디역에 좋은 양꼬치 무한집 있습니다 15500원이고 3천원인가 더 주면 마라탕까지 무한인..
구디인데...어..어디죠??
구디역 나오시면 바로 옆에 청도양꼬치 라고 있습니다 9900원일 때부터 갔는데 요즘은 만오천원 정도 하더군요 근데 꼬치 냄새도 안 나고 더 달라고 하면 바로 주시고(꼬치 많이 더 주세요 하면 정말 많이 더 줍니다;) 코로나 때문에 쥔장 아저씨 요즘 혼자 일하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저녁에 가면 거의 만석이더군요
아!! 거기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좋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술자리가 없어지다보니, 양고기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술자리가 진짜 코로나떄문에 팍 줄어서
대림동......ㄷㄷㄷㄷ
양꼬치 먹자고 대림동까지 가야한다니 ㄷㄷ
와우... 작성자분이 마동석씨정도 체격이신듯!
강북구에도 양꼬치 무한리필 있는데 양꼬치 배터지게 먹고 싶을때 종종 갑니다~ㅎ둘이서 68꼬치가지 먹어봤는데 담날까지 배가 안고프더라구요...ㅋ 예전에는 소갈비살 꼬치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ㅠㅠ
강북 어딥니까? 내일 강북으로 이사 갑니다
수유역에 있어요 ㅋ 양꼬치 무한리필집은 만육천원정도했던거 같고...아...생각해보니 수유역에는 양갈비 무한리필집도 있네요 ㅋㅋ
양꼬치는 무한리필이죠
설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ㅠㅠ 다들 설원 먹자하면 모른다고 그냥 연태먹자고 하는데
고량주랑 비교하면 어때요??
녹색 고량주 보다는 훨씬 질이 좋습니다. 연태랑 향이 좀 다른데 설원도 전 괜찮게 마셨네요
기억 했다가 꼭 마실게요 ㅎㅎㅎ
연태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순합니다. 개인적으로 설원이 더 맛나더라구요.
가성비 좋죠
설원 좋아요! 가성비 킹에 고량주 안마셔본 사람도 마실 수 있을만큼 순해서. 도수도 그렇게 높지 않고요
영등포역은 조심하세요 예전에 무한 양꼬치 먹고 친구랑 저렁 3일동안 물ㄸ쌈
장난 아니네요 ㄷㄷ
성남 태평동에도 무한리필 있던데.. 그 가게앞 양갈비집이 더 맛집이라 ;;
어딥니까 거기가!!
조병서 인가.. 최병서 인가... 많이 늙었네... 옛날에 코메디언중엔 갑이였는데... 아마도 지금으로 치자면.. 사망토론에 그 한복입고 댕기는 놈 정도랄까...
구로디지털이 회사고 집도 남구로쪽이라 대림에 양꼬치 자주가는데요. 저기도 괜찮아 보이지만, 전 이집 추천합니다. 양다리도 한번쯤 먹어볼만해요. http://naver.me/xNdk6Ry4
녹차민트코코넛
신림 만성찬팅말씀하신거면 바뀌긴함..예전위치 맞으면편 훠거,양꼬지집은 그대로지만
아는 조선족분이 사주셔서 먹어봤는데 그 매운 향신료가 저한테는 톡쏘는것 같아서 먹기힘들더군요 12개밖에 못먹었네요
알파리우스
찾아보니 마라 네요/쯔란이란것도 매운가 보군요 담에 기회되면 주의해서 먹어야할듯
쯔란(쿠민)은 안매워요. 꼬치기본 향신료 중 하나로 카레냄새 비슷하면서 더 강렬한 향이에요. 싫어하는 사람은 암내같다고도...
12개 드신거면 1인분 이상 충분히 드신거 아네요?;;;;
첫츄라이에 12개면 입에 잘맞으시는듯 ㅋㅋㅋㅋㅋ 전 1개먹고 안먹음 근데 나중에 계속 생각나서 다시먹다보니 좋아하게됨
형 돼지야? 12개면 많이 먹었구먼
한 4~5년전쯤 전역하는 군대선임이 사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네요.
찬물뿌리는것 같아 죄송한데 저도 본토(????)양꼬치 퀄리티가 궁금해서 대림동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동네 양꼬치집이랑 별차이가 없드라구요 ㅠㅠㅠ...기대 많이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동네에서 대림동 퀄리티를 볼수있어서 좋긴합니다... 여튼 맛있어보이네요!
사실 양꼬치 유행 시작한게 대림동은 아니죠..
양꼬치 퀄리티라고 해봐야 고기 얼마나 신선한것 사용하나 정도라서 본토와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물론 본토에선 산지가 중요해서 신강(중국멍 신장) 쪽 양꼬치를 알아주며 특히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을 조율해서 고치로 내옵니다. 한국에서 지방 살코기 비율 조율해서 맛을 조절하는 곳은 본적이 없슴.
어짜피 대부분 양꼬치 사장은 중국사람이라... 양꼬치만 가지고는 별차이 없고요 요리 시켜먹어보면 중국느낌이 많이 납니다
양꼬치 먹고싶네
ㅋㅃ의 마을
양꼬치엔~
해성 이네요.. ㅎ 자주가는 집인데 무한이어도 퀄리티 괜찮은 거 같아서 한달에 두번정도 갑니다.. 지난주에 갔었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사장님만 계셔서 요리는 못시켜먹었네요..
양꼬치 개좋아하고 동네에 무한리필집이 있지만... 친구들 중에 양꼬치 좋아하는 애가 없어서..... ㅠㅠ
대림동은 이제 이름부터 중국 같은 느낌이 ㅋㅋ
설원은 안마셔봤는데 공보가주랑 비교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첨엔 연태 좋아했는데 몇번 먹다보니 향이 너무 강해서 좀 불호로 바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