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차완무시 그릇이 바꼈넹
가격 인상 이후로는 런치에도 스페인산 생참치가 나온다고 하심
슬슬 끝물인 방어
크고 아름답다
청어는 음.. 서걱한 식감은 괜찮았는데 갠적으론 더 통통한게 좋다.
어 이쯤에서 홍새우 내장, 머리로 볶은 미소장국이 나온거 같은데 받자마자 처먹어서 못 찍은듯하다.
근데 맨 처음에 먹은 계란찜도 그렇고 오늘따라 무쟈게 뜨거웠음
이 날 베스트였던 뚠뚠한 고등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7-35
런치 오마카세 45,000 (+ 근처카페 카푸치노 6,500)
분명 저번에도 먹다가 실망하면 위로받기 위해 예약을 잡은 경우가 있었는데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츠바사의 위로를 받았다.
(이렇게 먹었어도 어제 먹은 값보다 싸다..!)
아마 빠른 시일내에 또 디너를 가지 않을까 싶음
와,,,,횟감이 아주 실하네요 좋아요 ㅋㅋ
얼마전 가서 먹어봤는데 홍세우 끝맛 살짝 비릿하게 나는거랑 / 키조개 관자 김으로 주신게 너무 짜고 질겨서 별로였네요 나머지는 soso.
확실히 저때도 관자 양념하고 김으로 주신게 밖에 좀 오래 놔둬서 그런가 좀 질기고 그랬습니다.
스시오마카세에서 젤 맛있게 먹은 키조개 관자는 코테이에서 김넣고 나마 키조개 관자 니기리로 주신건데 가리비와는 다르게 부셔지는식감에 깔끔한 단맛이 좋았습니다.
담주에 디너로 가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