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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맫맧님의 대구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유통기한 임박한 오뚜기 콕콕콕이 있어서 그걸 해치우기로 했습니다.
남아있는 후라이드 스팸도 넣고, 마지막 한 입 남아있는 도라지 무침도 넣었어요.
원래 콕콕콕 양념이 존맛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각김치가 알맞게 사각하니 맛있어요.
얼마 전에 음갤러가 올린 미국식 달고나에 도전했습니다.
설탕, 꿀, 물엿 등 레시피 대로 한다고 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망할 줄은 몰랐어요.
미국 지도 그리려고 한 거 진짜로 아닙니다. ㅎㅎ
어쨌든 개망함요;;;
뭐가 덜 들어갔는지 이따구로 뭉쳐지지가 않더군요.
버리고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달고나는 백종원도 실패하더군요. 쉬워보이지만 힘든 ㅋ
도라지무침이 들어간 라볶이 식감이 좋겠네요ㅎ 뭐 요리라는게 실패하고 피드백받아서 업글하는 재미이지요ㅎ
라볶이 씹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성공한 달고나로 돌아올게요. ^^;
아 저 꼭꼭 시리즈 예전에 많이 먹었었죠.
저는 얼마 전에야 콕콕콕을 사게 됐어요. 미국에서도 시골이라서 늦게 들어왔나 봅니다. 맛있어요. ^^
라면볶이 맛있죠. 근데 왠지 요새 조금씩 매워지는느낌...
예전에는 어떤 맛인지 모르고요, 지금 것은 매콤합니다.ㅎㅎ
총각김치가 큼지막한게..아삭아삭할듯 싶습니다. ㅎㅎ 달고나 하니 , 옛날의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서..자주 만들어 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ㅠ.ㅠㅋ
오늘 달고나 두 번째 만들었는데, 이것도 영 아닌듯 싶습니다. ㅎㅎ 엄니의 총각김치 정말 맛있어요.
개성넘치는 라볶이네요!ㅎㅎㅎ 좋아요 ㅋㅋ총각김치 넘나 먹음직스럽구요 ㅎㅎ BGM 들으니 힘이나네요!ㅋ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
오 라뽁이가 땡기네요.
라볶이 맛있어요. ㅎㅎ
달고나는 백종원도 실패하더군요. 쉬워보이지만 힘든 ㅋ
그러게요. 처음 레시피 보고는 이까짓 것 쯤이야..했는데 벌써 두 번이나 망했습니다. ㅎㅎ
달고나에 소다 넣어야 되는데 안보이네요.. 식소다 조금 넣으면 부풀면서 금새 안정을 찾습니다.
우린 예전에 똥과자라고 해서 달고나 쪽자 돌리면서 식힌후 설탕그릇에 넣으면 몽실몽실한 달고나가 됩니다. 이게 별미죠!!
베이킹 소다 넣으라고 해서 양대로 넣었어요. 그래도 두 번이나 망;;했습니다. ^^;;
ㅋ 그런가요!!
아니면 솜씨가 부족한 게 문제일 수도 있어요. ㅎㅎ
라면볶이... 간식용으로 최고죠~ ㅎㅎ
라면볶이에 들어 있는 고추장 소스가 입맛에 맞아서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