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시골집 가서 토마호크 구워 먹었습니다.
토마호크도 처음먹어보고 이렇게 먹어보는것도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어요 ㅎㅎ
기다리면서 새우 구워먹고 하다보니
조금 탔네요..^^
하지만 매우 존맛탱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와서 목살도 구워먹었습니다.
장어도 5마리 사와서 같이 맛있게 조졌지요
시골집에서 광주오는길에 사먹은 자장면과 탕수육입니다.
사진이 많이 흐리네요...ㅠㅠ
카페에서 친구와 수다.
저때 크로플을 처음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기 검은 음료는 페레로로쉐라떼였는데
엄청 달았어요...
제가 중국음식을 참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쫀득쫀득해서 맛있었던 구름탕수육입니다.
물론 탕수육 하나만 먹은것은 아니었지요.
마마무가 모델로 있었던 곱창집이었습니다.
곱창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14000원의 행복. 탕수육과 라볶이 입니다.
반틈먹고 다 남겼네요..ㅠㅠ
친구집에서 먹었던 배달음식들.
저때 도미노 영업을 안해서 미스터피자로 시켰는데
미피는 다신 안먹을것 같습니다.
일요일 밤에가도 한시간 이상 웨이팅 했었던곳입니다.
탕수육이 먼저와서 많이 먹은상태이네요.
정말 맛있어요.
짝꿍과 보드타러 나와서 먹은 김밥입니다.
저기 중간에 있는 자갸비같은과자가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벅 슈크림라떼.
저는 그냥 이디야가서 딸기쉐이크 먹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허쉬 후퍼스 사서
플레인요거트에 말아먹으면
존맛탱입니다.
몰티져스는 너무 단것같아요.
예전에는 군만두를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쪄먹는것을 좋아합니다.
덜느끼하고 쫀득쫀득해서 맛있더라구요.
볼거 하나 틀어놓고 초간장에 고추 송송 쓸어서 같이 먹으면
한접시 순삭입니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음식이네요.
몽골리안비프가 항상 품절이라 못먹었는데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존맛탱이네요.
같이시킨 음식들은 못찍었습니다..ㅠㅠ
조만간 통삼겹살구이랑
닭다리구이 해먹으러
다시 시골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날씨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캠핑도 가보고싶어요.
설마... 남자 둘이서 먹은 음식인가여?
친구랑 둘이서 먹은것도 있고 여러명이서 먹은것도 있습니다 ㅎㅎ
고기고기 하게 드시다가 장어, 중국음식 등 호화롭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다음 시골에서의 먹파티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이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진 또 몇개 올리면 올려보겠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