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치즈 앤 도우 갈릭 바베큐폭립 + 시나몬 찰치즈볼을 먹어봤습니다.

[건담=드렌져]

울산 롯데마트 내에 입점해있는 '치즈 앤 도우'에서 바베큐폭립 + 시나몬 찰치즈볼을 먹어봤습니다.

마침 바베큐폭립이 행사기간 중이라 할인해서 팔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시나몬 찰치즈볼도 같이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콜라는 두 메뉴 주문 후에 따로 주문한 것입니다.

가격은 6,900원(바베큐폭립) + 2,500원(시나몬 찰치즈볼) = 9,400원.

나중에 따로 주문한 콜라는 500원.

바베큐폭립...

나이프로 자른 뒤에 손으로 집어먹는 것이다보니, 먹는게 은근히 불편하긴 했지만, 맛은 훌륭했습니다.

아, 같이 들어있는 케이준후라이(로 추정)은 뭔가 심심한 느낌이라서 케찹 + 머스타드를 뿌려서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시나몬 찰치즈볼... 왜 '시나몬'이 들어가나 했는데, 바닥에 시나몬 설탕이 듬뿍 깔려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치즈볼 주제에 엄청 달았습니다.

콜라는 뭐... 무슨 맛인지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