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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앰히야 매늘이 어여 다까고 우리도 어여 알리오인지 올리오인지 해먹자구나 며느리:......
알리오 올리오 직역하면 마늘과 기름이라는데 마늘이 진짜 코딱지만큼 들어가는데 그것도 조리법에 따라서 끝나고 마늘 뺄때도 있더만 어딜 감히 마늘을 칭함 그런식이면 한국 모든 요리에 마늫넣으면 앞에 마늘이 들어가야함 마늘 라면, 마늘 된장국, 마늘 김치찌개 등등 앞으로는 그냥 올리오라고 해라
이탈리아...랄까...대충 서양 문화권 사람들한테는 알리오 올리오보단 아아아아아아아아알리오 올리오쯤 되려나요[...]
다시는 한국앞에서 마늘을 논하지마라!
외국인 특히 서양인 입장에서는 마늘만 먹기엔 그래서 국수 좀 넣은 걸로 보이겠네요
이탈리아...랄까...대충 서양 문화권 사람들한테는 알리오 올리오보단 아아아아아아아아알리오 올리오쯤 되려나요[...]
알리오스올리오 라고 하면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흥두루미
저는 암만 마늘을 많이 넣어도 제가 한 거하고 친구가 한 게 너무 차이나길래 대체 비결이 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치킨스톡하고 맛소금...역시 현대 화학이 최고더라고요.
역시 박사님 손맛이 제일좋쥬
이전 같이 일하던 친구 이야기가 호주에서 온 쉐프가 맛소금 써보더니 최고의 소금을 만났다고 하더라고....ㅋㅋㅋ
흥두루미
양놈마늘은 향이새니어쩌니해서 양놈마늘3쪽으로해봤는데도 밍밍해요.....
보자마자 알싸하니 맛있을거같다는 느낌이 들면 저도 역시...
한 대여섯개만 써도 다짐기로 다져서 넣으면 향은 충분한데 씹히는 맛이 좀 덜해서 아쉽긴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간마늘 편마늘 튀긴마늘 3종류는 왕창 들어가야 아 뱀파이어도 한국에선 이빨 다뻡히겠구나 할끼야~!
다시는 한국앞에서 마늘을 논하지마라!
시어머니: 앰히야 매늘이 어여 다까고 우리도 어여 알리오인지 올리오인지 해먹자구나 며느리:......
순간 품었네요!! ㅋㅋㅋ
헐;; 저거 다 깔려면 장난아니었겠네요;;;
전원일기 ㅋㅋㅋㅋ 복장을 보니까 김장철은 아닌거 같은데 어디에 쓸려고 저렇게나 많이 까실까 일용엄니 ㅋㅋ
ㅋㅋㅋ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아..마늘 가공해서 파는 공장인가?...가내수공업이군...
저정도 까는 거면 마늘까기 부업같은데... 아무리 마늘의 민족이라해도 김장도 아니고 저리 많이 까놓고 보관하진 않으니깐요.
화면의 김수미 당시 나이 40대 .....
집이 마늘 농사 200평만 해도 팔고 남은 파치 마늘 3다라이는 까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골이니깐 파는거 일듯 ㅋ
듣기만해도 손이 아리네요 ㄷㄷ
알리오 올리오 직역하면 마늘과 기름이라는데 마늘이 진짜 코딱지만큼 들어가는데 그것도 조리법에 따라서 끝나고 마늘 뺄때도 있더만 어딜 감히 마늘을 칭함 그런식이면 한국 모든 요리에 마늫넣으면 앞에 마늘이 들어가야함 마늘 라면, 마늘 된장국, 마늘 김치찌개 등등 앞으로는 그냥 올리오라고 해라
알리오올리오 그러니까 우리에겐 마늘 튀김쯤 되겠네여
이탈리아 요리사가 만드는거보니깐 마늘 한톨로 향만내고 그것도 마지막엔 건져냄....불편
그래서 불고기 비빔밥. 소고기국. 차돌박이 된장 같은거 아닌가? 고기 작은.
동의함 UN등 여러세계기구에서 저 사진의 마늘 보다 적게 들어가는건 알리오 올리오가 아니고 올리오라고 정의 해줘야됨
한국식은 마늘 그 자체...
마늘 튀김이라기보단 마늘향나는 기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직역하면 마늘과 기름이라길래 ㅋㅋ 우리식으로 생각해볼때 마늘에 기름이라면 역쉬마늘을 튀기는건가 ?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 뜬금없이 마늘 향내 묻힌 파스타이름이라니 우습더군요 ㅋㅋ
반가운 닉이네요!! 샴쉐이드 멋지죠~~ 프로필사진은 누구에요?? 혹시 스캔들인가요? 아 그리고 파스타 넘나 먹음직스럽네요!ㅎㅎㅎㅎ
맘마미아...
이탈리아 마늘은 종자가 달라서 세개만 넣어도 적당하다 카더라 라는걸 유튭에서 본적 있어요
한국인:오 더 맵다는 얘긴가? 그걸 이만큼 넣으면 더 맛있겠지.
뱀파이어 식겁할 영상이네유 ㅋㅋㅋㅋㅋ 접근금지
알리오올리오 반댓말은 모르오내리오 인가요?
그걸 어찌 알리오...
뭐 이런걸 올리오?
죄송해오
벗기오꼴리오
역시 마늘은 향신료가 아니라 야채죠 ㅎㅎ
일단 해외 이탈리안 알리올리오에서 왜 마늘이 3쪽~4쪽이 들어가고 한국에서는 더 많이 들어가야 하는지는 마늘 품종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 마늘은 주로 소프트넥이고 이탈리아에서 쓰는 마늘은 하느넥 입니다. 하드넥이 마늘이 자라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마늘 알이 더 크고 단단하고 향이 진하고 알싸한 맛도 더 강합니다. 우리가 먹는 소프트넥은 마늘 자라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마늘 알이 작고 덜 단단하고 향이나 알싸한 맛이 더 약합니다. 따라서 어떤 마늘을 쓰느냐 따라서 마늘을 좀 적게 써도 맛과 풍미가 생기기도 하고, 많이 써도 맛과 풍미가 떨어지기도 하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마늘의 보관에 따른 신선도 차이도 있습니다. 까진 마늘을 쓰는 것보다... 마늘 껍질채로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만 껍질까서 쓰는데 알싸한 맛과 향이 더 진합니다.
오! 김치 담글때 써보고 싶네요
한국에서도 매운맛 많이나는 한지형 마늘도 많이 먹습니다. 대표적으로 의성마늘이 하드넥 마늘이죠.
뭐 한국도 육쪽마늘 같이 한지형 마늘 꽤 먹죠
네 맞습니다. 의성마늘이 하드넥 마늘이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죠 ㅎㅎ 한국에선 의성마늘을 사용해서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프랑스 갔을 때 매콤한 제육이 먹고 싶어서 마트가서 돼지고기와 마늘 듬뿍 사와 볶는데,...... 마늘향이 진짜 장난 아니더란.. 그리고 감자도 품종이 달라서 정말 달고 맛나더군요.
약한 마늘을 쓰고 있었네.....강한 마늘만 살아남았어야 하는데 약한 마늘이 천하를 지배했군....
아니, 하드넥을 써도 3~4쪽 쓰고, 그나마 전지는 저건 , 이름 바꿔야 하는거 맞는거 아닌가요. ㅎ;; 하드넥이 뭐 소프트넥의 몇배씩 되는거도 아니고... 그냥, 좀 더 향과 맛이 쏀거 뿐인데. 10쪽 넣을거 7쪽만 낳어도 되는거지, 10쪽 넣을거를 기름만 우리고 버리는 수준과는......
이것도 갈아 넣거나 빻아 넣으면 얼마 안됨....말이 한주먹이지 빻으면 한스푼나오려나?
마늘 적당량
팬에 마늘자른 단면 문지르고 꺼내는장면은 너무 충격적임
조리전엔 어마무시해 보이는데 완성되니 완존 맛있겠네요~~~~
마늘보쌈 보면 기절할듯
아...제대로된 한국식 알리오올리오 보니 편안하군요 ~~
아 설사마렵다
옳게된 알리오올리오
알리오할때 편마늘 한주먹 넣는데 제가 현지화를 제대로 한거였군여
마늘에 올리브오일에 스파게티면넣고 볶은게 저요리임? 느끼한 기름맛으로 먹는 국수?
마늘 올리오 스파게티 위에 마늘을 올리라는 말이군.
원래의미는 마늘향을 낸 기름에 볶은 파스타 한국에선 마늘을 볶은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