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4 . 11 . 일요일 - 음갤 1000일차 / 부모님표 - 양주 장식장 컬렉션 ]
오늘의 소개글은 , 약 반년전에..저와 와이프 / 예비 신혼집에 이사를 오면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 양주 장식장 ( 컬렉션 ) 을..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어릴때 ( 약 10~11살 ) 부터 , 봐오던 장식장이라..익숙하기도 하지만??
얕은 지식으로 인하여 , 모르는 양주도 있으니..혹시나 모르는점이 있어도 /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
토요일 저녁 , 간만에..청소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 올리기도 해야하니..일일이 하나씩 꺼내서 , 물티슈로 닦기도 했네요.
도자기가 눈에 띄이실지도 모르겠지만 , 요것도..부모님께서 물려 주셨답니다. ㅎㅎ
우선..맨밑의 대형 / 양주들부터 하나씩 꺼내고 , 닦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 정신이 없었습니다. ㄷㄷ;;
개인적으로 , 눈에 많이 띄이고..은근 비싼걸로 알고 있는..
조니워커 블랙 + 레드 라벨 / 시리즈..입니다.
블랙이 구형 12년산 + 3.75 리터라..약 18~20만원선쯤??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레드도 , 블랙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싶기도 하네요.
여기 제품은 , 타마이오아사?? 라는 이름인데..
슬슬 얕은 지식이 ,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ㅠ.ㅠ 처음 들어봤다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 와이프랑 예전에도 / 가끔씩 자주 마신..
모사이코 임페리얼 ( 스페인산 ) 과 / 메독 ( 프랑스산 ) 입니다.
양식이랑 같이 , 먹고 마시는데..조합이 꽤 좋은 와인이죠 ^~^
밑에 , 양주 및 와인 사진은 다 찍었고..
위에 진열된 , 미니어처 사진들 간단소개..
제가 아는 제품이 / 앞쪽의 1~2개 정도만 빼고는..
모르는 제품이 좀 , 있긴 했습니다만..이때쯤까지 오니 / 확 한개 따서..마셔버릴까 하는 욕망이 ㅠ.ㅠㅋ
★ 여기서 잠시..진열장이 조금 , 허전한 부분이 보이는거 같기도 해서.. ★
오후 2:30분 ~ 저녁 7:20분까지..약 5시간에 걸쳐서 만든~~
레고 21313 - 병속의 배 : 조립 및 리뷰도 해봤습니다.
조립 및 리뷰 - 링크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8/read/3056418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8881
고등학교 / 대학교 , 시절 이후..약 10년만에 조립한 레고였던지라..
시간이 꽤 걸린데다가..저도 모르게 열중해서 만들었습니다. 대신 , 손가락이 무지 아프네요. ㅠ.ㅠㅎ
조립 과정은 , 바로 위의 링크에 있으니..
바로 완성한..제품 사진으로 , 대체를 했습니다.
어떤가요?? 딱..양주 장식장에 넣으면..
어울릴거 같이 생긴 , 최고의 장식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새집으로 이사온 , 레고랑..
양주 및 와인들의..종합 사진 입니다.
살짝..뒷편이 허전해보이긴 하지만..
막상 , 해당 레고의 제품 ( 보틀병 ) 사이즈가 크다보니..
시야가 가려질거 같아 , 뭔가를 놓기가 살짝..애매합니다. ㅠ.ㅠ
그렇게..문도 조심스렇게 닫으면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 양주 장식장 컬렉션은..숙성을 추가로 /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올리는걸..잊고 있었습니다.
커티샤크..이 친구도 조니워커 시리즈처럼 , 3.75 리터 짜리긴 한데..
현재 가격이 얼마쯤인지..대략 알수도 없더군요. 혹시나 아실분이 계실까 하고 ,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조금 사진과 글이 길었는데 , 끝까지 봐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By. †Tifa† For i Pad 4Th Air , 64G
글고 자기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레고를 장식장 안이 아니고 위에 두는게 이쁠거 같아요
오랜만에 보네요 그네틀 양주 +_+ 첫 양주 마신게 20살때 그네틀에 달린 시바스 리갈 3리터짜리 한강에서 친구 4명이서 까고 만취했었는데... 레고는 저도 하나 사야겠네요 ㅎ
커티샥이 레드라벨하고 비슷할겁니다 20만원 중반대일거에여
끼깔나네요!!ㅎ 양주 모으는 취미는 나도 가져 볼까요!ㅎ 멋있네요!
양주도 그렇지만 위에 놓여진 도자기? 청자같은것도 멋지네용.
부럽네요ㅠㅠ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계십니다. ^^
벽걸이 시계가 탐나네요ㅎㅎ
오랜만에 보네요 그네틀 양주 +_+ 첫 양주 마신게 20살때 그네틀에 달린 시바스 리갈 3리터짜리 한강에서 친구 4명이서 까고 만취했었는데... 레고는 저도 하나 사야겠네요 ㅎ
커티샥이 레드라벨하고 비슷할겁니다 20만원 중반대일거에여
슈크림호떡
글고 자기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레고를 장식장 안이 아니고 위에 두는게 이쁠거 같아요
끼깔나네요!!ㅎ 양주 모으는 취미는 나도 가져 볼까요!ㅎ 멋있네요!
양주도 그렇지만 위에 놓여진 도자기? 청자같은것도 멋지네용.
근사하네요 ㅎㅎ 술은 안하지만 샘나네요 멋져서요 ㅎㅎㅎ
5번째 사진에 술은 상당히 특이해보이는군요~ +_+
타마이오아사 와인인가요?? 병 구조가 신기하네요 어디서 구매하셨나용?
커티샥 진짜 반갑네요. 18~20년전쯤? 추억이 있는 위스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