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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면발이 질겨보이지 않아서 맛있겠네요!
메밀향도 좋ㅇ습니다!
평남면옥.. 특유의 맛이 있죠. 저는 굳이 평냉을 안 찾기에.. 청수면옥(회냉면)으로 가거나 중앙시장내 순대타운이나 연천분식. 보름이네 등으로 가는 편입니다.
오 적어주신곳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동두천 살면서 평남면옥 2~3번 가봤네요 사동교회 앞쪽 골목에있는 별미냉면 아니면 중앙시장 연천분식가는 편입니다. 연천 분식은 만두가 메인이지만 냉면이 옛날 시장에서 먹던 냉면이라 추억맛으로 먹네요
으뜸만두도 맛있습니다
윗분도그렇고 연천분식이 유명하군요
개인적으로 생오이보다 초절임 오이 좋아하는데 내공이 느껴지는 집이네요
저런오이 맛보기도힘들쥬
오오~ 이건 이거대로 맛나보이네요.
색다른매력이있습니다!
저는 물냉 비냉 둘 다 주십시오! 여럿이 가면 편육도 하나씩 시켜서 먹으면 좋죠.
비냉 양념도 독특하다하는데 담에 머거보고픕니다!
SINCE 53이라니 엄청 오래됐네요;;
제대로된노포지요!
동두천은 오륙하우스만 가봤는데 저런데도 있군요..
나름 오래된맛집이 많더군요 동두천도
의외로 오래된 집들 많습니다. 완전 쌍팔년도 시절부터 장사한 수십년된 집들... 이런 집들 주인장들 중에 갑부(땅부자들) 많음.
그렇쥬
집 근처에 요런 맛집은 , 꼭 없네요. ㅠ.ㅠ흑
ㅠㅠㅠㅠ
국물마시고 면치기하고 싶네요ㅎ
하고플땐하셔야죠!
군 시절 중앙시장이랑 여기, 진미옥 이렇게 자주 갔었습니다. 반갑네요.
진미옥 가격이꽤나가는데 맛은 괜찮나요!?
당시 저는 좋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이제 나무문은없나봐요..!ㅋㅋ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두천에서 설렁탕은 진미옥입니다. 수육도 엄청 맛나는데 혼밥으로 먹기엔 가격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