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초밥 13pcs 13,000
이수역 남성시장에 새롭게 오픈한 포장전문 초밥집입니다.
회도 같이 팔긴하네요.
새로 오픈하여 호기심에 사봤는데 시장표에 가족경영이라고 강조하는것 치고는..
가성비가 막~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적당히 무난한 구성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퀄이 나쁘지는 않은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반반치킨 매운맛 10,000
예전에 종종 올렸던 이수역 남성시장에 있는
생닭 전문점 옆에 있는 치킨집입니다.
18년도 처음올렸을때는 8,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세월이 흘러 결국 만원이 되어버렸군요..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도 가성비는 참 좋습니다.
물론 맛은 브랜드에 비해 역시 좀 떨어집니다만..ㅎㅎ
최근 새로 생긴 신메뉴인 닭껍데기 튀김 4,000 입니다
특이하게 유행할때 나온게 아니라 유행이 한참 지나고 나왔네요 -_-..
짜고 껍질보단 튀김맛만 나는 KFC 닭껍질 튀김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제가 딱 원했던 형태였네요
하지만 특성상 역시 무시무시하게 느끼해서 음료도 술없이는 못먹을 완전 안주류였습니다..
덤.
이수역 남성시장 공영주차장이 쥐도새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제가 못본건지 홍보를 안한건지;;
남성시장이 사계시장 말씀하시는거죠?? 풀네임으론 남성사계시장이지요 전 사계시장으로 부르는데
윽..KFC의 악몽이..
이제껏 본 닭껍질 튀김 중에서는 상급으로 보입니다.
윽..KFC의 악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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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사랑꾼
저런..ㅠ 제가 초밥은 그렇게 자주먹는편이 아닌지라...잘...ㅎㅎ 상퀄인거군요!
집 주변에 저런 초밥 맛집이 있으면 , 자주 사먹을텐데 말이죠.. 꼭 없네요. 흑 ㅠ.ㅠ
어딘가에 분명 숨겨져있을겁니다!
저는 생선의 비중이 작아도 저런 공장형보다 직접 만든 두툼한게 좋더라구요. 요즘 저거와 100프로 같은 초밥집이 갑자기 늘더군요.
요즘 유해인가보군요 ㅎ
빠삭한 닭튀김이 맛있겠네요ㅎ
닭튀김은 항상 옳죠!
이래저래 외근이 자주 다니는데, 진짜 저런 공영주차장 만나면 너무 반갑습니다. 제일좋은건 건물에 하이파킹 같은 시스템도입 된 지하주차장이 있거나, 아니면 근처에 공영주차장이라도 있던가... 현금 잘 안들고 다니다보니, 현금만 되는 주차장은 피하게 되더라구요ㅠ
공영은 오히려 현금을 싫어하더군요 ㅋㅋㅋ 알바생의 그 기분인가...
포밥이 아주 찰져보여요 디게 맛나겠네요! ㅎㅎ 1천원~2천원정도되는 ? 회전초밥집들보다 훨씬 나아보여요 ㅋ 덤 사진도 잘보았어요. 이수역은 10년전? 밴드할때 멤버들 모이던 장소라 가끔 갔을때 그때마다 사람이 아주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코로나라 한산해보이네요 ㅎㅎ;;
퀄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0년전 추억의 장소시라니 ㄷㄷ 아직까지 남아있는 집들은 진짜 맛집이겠네요 ㅎㅎ
남성시장이 사계시장 말씀하시는거죠?? 풀네임으론 남성사계시장이지요 전 사계시장으로 부르는데
예 맞습니다 ㅎㅎ 여기가 위치가 좀 에매해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죠 ㅎㅎ 이수역 때문에 이수시장으로도 불리기도 하고..
시장표 존맛
존맛!
시장 안 삼거리에 있는 치킨집이군요. 검은 투구님 추천으로 이용중입니다. 그냥 후라이드도 맛있죠.
앗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ㅎㅎ
안쪽에있던 주택같은걸 헐고 주차장을 지었나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후라이드치킨이 바삭해보이는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_+
바삭하고 짭쪼름하고 좋았습니다 +_+
오 여기 스시 회 전문점 지나가면서 궁금했는데 꽤 괜찮아보이네요
한번쯤 경험삼아 먹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대로변 주유소옆에 커다란 횟집도 생기고 구석에는 배달회 전문점도 생기고 갑자기 횟집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