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익히려면 고기의 심부온도를 특정 온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온도계 꽂아 조절해가며 굽는 방법도 있지만, 수비드 머신이 있다면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죠.
수비드의 단점은 밀폐되어 있기에 냄새가 고스란히 남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엔 올리브유와 로즈마리, 마늘로 잡내을 가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고기 겉을 팬에 굽고 남은 찌꺼기에 버터와 밀가루를 녹여 루를 만들고
토마토 페이스트와 건허브를 섞어 간단히 고기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3달 동안 95->80으로 15kg을 뺐습니다.
그동안에는 1일 1식을 했구요. 하루 한번의 기회니 더 맛있는걸 먹기위해 요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은 3번밖에 안먹었으니 저의 다이어트와는 상관관계가 없는것 같군요.
우와 세달동안 15키로...ㄷㄷ 대단하시네요! 건강한 다이어트 홧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수비드로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겠네요!!
우와 세달동안 15키로...ㄷㄷ 대단하시네요! 건강한 다이어트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