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식 식당이라고 해서 갔는데
이걸 정말 가정식으로 먹는다면 미국인들은 무상 의료보험이 있는 것 처럼 먹는다는게 딱 맞습니다.
빵, 고기 전부 맛있고 전체적으로 고소하고 기름지고 달고 짠 맛의 극한을 보여주는데
한입 먹으면 아 이건 건강에 매우 좋지 않겠구나 하는 맛이지만 입에서 거부를 하지 못하고
몸에게 미안해지지만 혀와 뇌는 천국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먹더라도 몸 생각해서 채소를 꼭 먹는데
유일한 채소인 코울슬로는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져 있고
이걸 먹을때 과연 채소를 함께 먹는것이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먹어보면 집에 와서 반찬투정 할 맛이니 아이들은 데려가지 마시구요
아무튼 정말 맛있습니다.
빵부터 구워져 나와서 버터를 듬쁙 발라먹으면 맛나게끔 되어 있는 무서운 집ㄷㄷ;;; 이집에서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원한다면 따른곳으로 가시는게 더 빠르긴 하죠. 전부 헤비한 음식들이니깐요.
부산 서면에 있을 때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진짜 그 묵직함이 상상초월...맥주를 부르는 맛이긴 했음 ㄲㄲㄲㄲ
전에 광화문점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알바 끝나고 자주 사먹곤 했음 풀드포크 샌드위치 맛있었는데 저번에 올만에 가보니까 메뉴 없어져서 아쉬웠음..
저는 여기 지상군 행사 끝나고 갔던게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ㅎ 여기도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먹을 만 했습니다.
역시 칼로리와 맛은 비례하는군요. 비주얼 진짜 최고입니다!
역시 칼로리와 맛은 비례하는군요. 비주얼 진짜 최고입니다!
스파게티 종류도 칼로리가 엄청 나더라고요 ~ 잠발라야 인가 그거 맛있었음 ~
저 무슨 스타터셋트 같은 저건 필수죠 ㅎㅎ 맥앤치즈 빵에 발라먹으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맥앤치즈 너무 맛있음.....
전에 광화문점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알바 끝나고 자주 사먹곤 했음 풀드포크 샌드위치 맛있었는데 저번에 올만에 가보니까 메뉴 없어져서 아쉬웠음..
빵부터 구워져 나와서 버터를 듬쁙 발라먹으면 맛나게끔 되어 있는 무서운 집ㄷㄷ;;; 이집에서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원한다면 따른곳으로 가시는게 더 빠르긴 하죠. 전부 헤비한 음식들이니깐요.
용산에 샤이바나란 식당이 있었구나... 위치는 어디쯤에 있나요? 시간되면 부모님이랑 같이 가보려는데요
부산 서면에 있을 때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진짜 그 묵직함이 상상초월...맥주를 부르는 맛이긴 했음 ㄲㄲㄲㄲ
저는 여기 지상군 행사 끝나고 갔던게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ㅎ 여기도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먹을 만 했습니다.
청라 샤이바나는 좀 그랬네요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졌다기보다 마요소스에 쩔어진...ㅋㅋㅋ
가끔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샤이바나는 씨푸드 잠발라야 정말맛있어요 ㅎㅎㅎ
샤이바나 참 좋아하는데 워낙 음식이 헤비해서 밥먹고 운동 넉넉하게 할수있는 날이 아니면 잘 못가게 되네요 ㅋㅋㅋ
팬더믹이 절정이던 시국의 매장 사진... 정말 식당에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먹으면서도 왠지 미안한 느낌이었었지요.
부산에없어졌군요,,아쉽네요
어디서 봤는대 짜게 먹는 나라에 우리나라는 순위권에도 못 들어 간다고 하던대 현지 음식 먹어 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여기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음
유일한 야채도 마요네즈에 듬뿍 버무려져있군요^^;;;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평일 낮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그 식당이군요
샤이바나에서 뭐 좀 집어먹으면 가볍게 천단위 칼로리 나옴
사람마다 입맛이다르니뭐.. 전 기름진음식좋아하고 하는데 샤이바나는... 너무 통조림음식맛이었어요..맛없는 미국음식맛.. 버터맛도 생각보다 안나고.. 붓쳐스컷의 사이드들이 더 맛나는.. 맥엔치즈와 차돌김치볶음밥등 크림스피나치 ㅋㅋ 기름진맛을 느낄수있는
재작년인가? 한 번 가봤던 곳인데, 너무 니글니글 거려서 먹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나왔네요 ㅠ
eat today, diet tomorrow.. ㄷㄷ
스파게티 먹어봤는데 미군 전투식량에서 먹던 바로 그 맛이라서 이걸 내가 왜 이 돈 주고 먹고 있나 생각나던 프랜차이즈... 수원 곡반정동에 매장 있었는데 수개월만에 망했습니다
지점 마다 편차가 좀있드라구요 개인적으로 코엑스 샤이바나 추천해드립니다
용산에 있는거 가봤는데 큰 미트볼 스파게티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양이나 맛이 별루였던 기억이.. 그 이후로 걍 마트에서 여러개 사서 양껏 먹는듯
진짜 미국식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더군요. 푸짐한걸 생각 했는데.... 이게 또 먹어보면 누구나 알법한 맛이죠...진짜 마트에서 파는 그맛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양은 진짜...-_-;;;
용산점은 진짜 맛이없어서 다시는 안먹어야지 했었는데... 코엑스 지점에서 먹어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ㅋㅋ 맛있습니다 빵맛집이고.. ㅋㅋ
광화문점에서만 먹어봤는데 용산점도 생겼다니 반갑네요.
예전 서래마을에 있을 때 자주 가던 집인데.. 맛있죠.. ㅎㅎ 미국 가정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양키(?)스러운 음식들로 가득찬 곳이었던 기억이.. 요즘은 배달로 가끔 시켜먹는데 드셔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한번쯤은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맥치는...사랑입니다
여기 진짜 맛없어요. 맛있는 녀석들 믿고 갔는데.. 많이 실망;;;
ㅋㅋㅋ 접시에마저도 오늘 먹고 내일 다이어트 라고 써 있네요. 댓글들 보니 지점마다 맛 차이가 굉장히 심한 모양인데 미군 전투식량 맛 통조림 맛 이라는 표현에서 뭔가 맛은 어느정도 상상이 되긴 하네요.
아이파크몰 7층 메모... 건베 들릴때 가봐야겠군요
아 여기...너무맛있어요. 여기서 후추 잔뜩뿌린 맥앤치즈 처음먹어봤는데 왜 소울푸드라고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저도 맛녀들보고 인천어딘가에있는곳으로 가봤는데 그당시 음식중량좀 칠때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짜서 도저히 못먹어서 남기고온 기억이 있네요;;;; 진짜 미국사람들은 이렇게 먹고사나 궁금할 정도였음.....ㅠ
가격이 ㅠㅡ 참 맛은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