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 년만에 온가족이 외식을 했습니다.
물냉/비냉 콤보.
제 입맛에는 물냉이 훨씬 맛있었어요.
된장찌개와 조기구이.
짬뽕/짜장면 콤보.
둘 다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 탕수육.
잘 튀겨졌어요.
존맛 ㅎㅎ
식당에서 빵도 팔더군요.
두툼하고 안에 내용물이 가득이네요.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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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비냉과 된찌/생선구이와 중식을 함께 파는 곳이 있다구요? ㅇ.ㅇ
전 탕수육 먹을때 반 나눠서 반은 부먹 반은 찍먹으로 먹습니다 ㅎㅎㅎ;;;
생선구이 좋아요~
다 들 입이 즐거우셨겠네요!! ㅎ 나도 올만에 토욜에 짜장 파튀를 해 볼까하네요!!~~
저 메뉴들이 다 같은 가게서 파는 거겠죠?
오우 전 짜장/짬뽕콤보가 젤 맘에 드네요ㅎ 탕슉은 부먹이 아니라 찍먹으로 드시는 모양입니다?ㅎ
네 사람이 같이 먹으면 그냥 찍먹으로 합니다. ㅎㅎ
전 탕수육 먹을때 반 나눠서 반은 부먹 반은 찍먹으로 먹습니다 ㅎㅎㅎ;;;
식구 넷의 탕수육 먹는 선호도가 달라서 일단은 찍먹으로 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물냉/비냉 반반은 못 본 것 같은데...신박하네요 ㅎㅎ
그렇죠? 뭘로 할까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ㅎㅎ
생선구이 좋아요~
할머니가 드실 생선을 손질해서 드리면서 맛을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
다 들 입이 즐거우셨겠네요!! ㅎ 나도 올만에 토욜에 짜장 파튀를 해 볼까하네요!!~~
수타면으로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저 메뉴들이 다 같은 가게서 파는 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ㅎ 사이판에 갔을 때 한식당도 그랬어요 ㅎ 거기는 짜장 탕수육이 제일 맛있었지요..
물냉/비냉과 된찌/생선구이와 중식을 함께 파는 곳이 있다구요? ㅇ.ㅇ
아주 작은 소도시에 있는 한국 마켓 내에서 이런 식으로 해서 판매해요. 메뉴를 쓱 보니까 히스패닉/월남 음식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멋지네요. 저도 미국에 있던 시절에 항상 LA 가는 게 꿈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한국 사람이 제법 많은 지역이라 한국 음식점이 따로 두어군데 있긴 했습니다. 모든 아시아 음식을 파는 한국 마켓도 나름 즐거울 것 같아요.
하도 뭐가 없는 시골에 살다 보니까 하찮아 보이는 것도 소중합니다. ㅎㅎ
미국 스타일을 기대했는데.ㅋㅋ
ㅎㅎㅎ 한국/중국 음식이 귀한 곳에 살다 보니까 양식에는 눈이 잘 안 갑니다. ^^;;
오랜만에 한식을 외식으로 드셨네요 ㅎㅎ 할머님은 육식은 안 좋아하시니 왠지 생선을 드시지 않으셨을까 추측해봅니다 ㅎㅎ
넵, 할머니가 조기구이 맛있게 잘 드시더라고요.^^
조기에탕수육 맛있겠군요..ㅋ 어르신들은 백신맞으셨나요? 샌프란시스코사시는 외삼촌은 지난번어머니가전화하니 2차접종까지 하셨다고하고 부모님도 6월에접종한다고 문자왔는데 그래도 내년까지 마스크해야할지 모르니...
저희는 온 식구가 접종 마쳤습니다. 제 마이피에 올렸어요. 하지만, 마스크는 필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반 냉면 너무 맛있겠네요. 오랜만에 가족끼리 하신 외식이라 더 각별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할머니가 밖 나들이를 하셨어요. 모두들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
우와...아시안식당인가봐요 물냉,비냉 콤보랑 된장찌개와 조기구이가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빵까지판다니 햐~ㅎ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같아 좋아요 ㅋ
원래는 마트 밖에서 영업하던 빵집이 있었는데, 이번 팬데믹 여파로 문을 닫았나 보더라고요. ㅜㅜ
조기에칼집이라니 엄청 맛있겠쬬?
이 게시글 다시 보면서 역테러 당하고 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 침이 주르르..가족분들하고 맛나는거 많이 드셨다니 보기가 좋습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ㅎㅎ 얼른 코비드가 끝나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