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슬기 백인태 박상돈 / 사랑이 시로 승화될 때.
얼마 전에 음갤러가 커네디언 베이컨과 잉글리시 머핀으로 샌드위치 어떻겠느냐 하셔서 해봤습니다.
재료는 보이는 대로 커네디언 베이컨, 흰/노란치즈, 반숙 계란, 토마토, 상추.
아버지는 머핀 보다 식빵을 원하셔서 식빵을, 저는 머핀으로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 주던가요?
맛남의 광장에서 백샘이 만들었던 무수분 전을 저도 부쳐봤어요.
거기서는 호박을 재료로 썼지만, 저는 돌나물과 미나리로 대체 했습니다.
부치면서도 될까? 의문이 들었지만, 헐 되네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해요.
다음에 또 다른 재료(호박?)로 해봐야겠습니다.
밑으로 텃밭 짤 있습니다.
실란트로 씨를 뿌렸더니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비리비리 하지만, 곧 튼튼하게 자라겠지요?ㅎㅎ
작년에 화분 작은 거에서 겨울 바로 직전까지 제 본분을 다 하고 간 그 바질의 후예 입니다.
그 자리에 또 이렇게 왕성하게 뿌리를 내리고 커 갑니다.
체리 나무에도 체리가 달렸습니다.
작년에도 열매가 열리기는 했는데, 어느날 어떤 열매 도둑이 다 따서 먹었어요. ㅎㅎ
무수분전은 쥬키니 호박으로 해도 맛있어요 아니면 감자랑 당근도 좋구요.
크 , 전이 노릇노릇한게 / 술안주로도 아주 최고겠습니다. ㅎㅎ
으잉 두둑한 커네디언 베이컨에 노른자가 살아잇는 샌드위치 좋네요ㅎ 무수분 전은 첨 들어보는데 술안주로 좋을것 같네요ㅎ 그나저나 저 체리는 누가 먹었는지;;ㅎㅎㅎ
전에 들어간 고추는 할라페뇨 입니다. 할머니가 드실 전에는 고추를 넣지 않았어요. ㅎㅎ
머핀 샌디치 완전 맛나겠네요. 하얀 소스는 사워크림일까요? 베이컨이 두툼해서 씹는 맛도 좋을거 같습니다. 무수분 전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동래파전에 빠져서 해먹고 포스팅 해볼까싶습니다 ㅎㅎ 나무랑 풀, 꽃이 많다보니 동물친구들도 자주 놀러오나보네요.
크 , 전이 노릇노릇한게 / 술안주로도 아주 최고겠습니다. ㅎㅎ
으잉 두둑한 커네디언 베이컨에 노른자가 살아잇는 샌드위치 좋네요ㅎ 무수분 전은 첨 들어보는데 술안주로 좋을것 같네요ㅎ 그나저나 저 체리는 누가 먹었는지;;ㅎㅎㅎ
전=술안주 공식인가요?ㅎㅎ 체리며 자두 능금은 다람쥐 쉑 아니면 야생 토끼? 아니 그런데 토깽이는 나무에 못 올라가지요?
남의껏을 저렇게 함부로 따서 먹고 나쁜 사람이네요!
ㅎㅎ 사람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ㅋㅋㅋ
계란후라이 노른자가 톡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터질거같은 비주얼이네요 ㅎㅎ
터트려져서 마구 흘렀어요.^^;;
무수분전이 뭔지 궁금해졌네요 ㅎㅎ 찾아봐야겠습니다. 제가 미나리전 했을 때는, 생각보다 너무 안 바삭해서 좀 짜증났었는데..
의외로 간단해요. 생채소에 소금 솔솔 뿌리고 전분가루를 넣어서 믹스한 후에 부치면 됩니다. ㅎㅎ
샌드위치 너무나 맛나보이네요 ㅎㅎ 돌나물과 미나리전에 붉은색은 파프리카에요??고추??
전에 들어간 고추는 할라페뇨 입니다. 할머니가 드실 전에는 고추를 넣지 않았어요. ㅎㅎ
하나 그렇군요 ㅎㅎ 할머니께서 매운맛 안좋아하시나봐요 효심가득하십니다 ㅎㅎ
머핀 샌디치 완전 맛나겠네요. 하얀 소스는 사워크림일까요? 베이컨이 두툼해서 씹는 맛도 좋을거 같습니다. 무수분 전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동래파전에 빠져서 해먹고 포스팅 해볼까싶습니다 ㅎㅎ 나무랑 풀, 꽃이 많다보니 동물친구들도 자주 놀러오나보네요.
무수분전은 쥬키니 호박으로 해도 맛있어요 아니면 감자랑 당근도 좋구요.
페르님 덕분에 커네디언 베이컨 샌드위치, 맛있게 잘해서 먹었습니다. ^^
계란 후라이가 먹음직스럽네요~~ 전도 빠삭하니 맛있겠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긴 비오고 오늘은 황사가심한데 미국은 슬슬 더워지겠군요. 샌드위치와 전 맛있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