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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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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흔한 방식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텐동집들은 다 저 방식이에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누가 어디서 배워왔길래 다 똑같은걸까 궁금한거죠~
지하상가인데도 괜찮은데요. 비주얼은.
일본여행가서 먹었을때도 접시 끼워주던데 안 흔한 방식을 쓰는 곳을 간 걸까요?
우리나라도 바야흐로 텐동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진짜 예전에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어딜가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지하상가인데도 괜찮은데요. 비주얼은.
중간의 제일 길은 튀김은 붕장어겠죠?
넹
부평역 푸드코트 같은 곳(?)에 있는 텐동집인가요?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튀김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ㅋㅋ
들어간 구성은 다소 비싼 재료 구성이라 가격을 알려주셔야 가격이 비싸다 싸다란 평가가 가능할거 같네요.
만천원이었어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값이면 새우 두마리에 아나고, 계란까지 있는 걸 감안하면 그냥 적정가 내지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행이네용
우리나라 텐동집들은 텐동 만드는 법을 다들 똑같은 학원에서 배우는 건지 하나같이 다들 옆에다 접시를 끼우네요.
일본이 그래요 저거 꺼내서 튀김 덜어놓고 먹으라고
닥스로이드
일본에서도 흔한 방식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텐동집들은 다 저 방식이에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누가 어디서 배워왔길래 다 똑같은걸까 궁금한거죠~
잘 모르겠지만 아마 tv에서...그러니까 아마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온센텐동이 저런식 배치 하고 나서부터 유행탄거 아닐까 싶네용.
괴물딴지
일본여행가서 먹었을때도 접시 끼워주던데 안 흔한 방식을 쓰는 곳을 간 걸까요?
얼마전에 텐동 처음 먹어봤었는데 이거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
여기 또 좋은게 원하는 튀김을 추가할수 있다는게~
부평역사 푸드코트인가요...거기 몇년전에 지나는 길에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 테이블 바로 옆으로 바퀴벌레 막 돌아다니고 해서 몇젓가락 먹다가 일어나버렸었는데....지금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