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레이더에 걸린 수제버거집을 다녀왔습니다.
번을 직접 만든다는데 그럼 신용도가 급상승하죠.
1층이 버거집이고 2층이 카페인 구조더군요.
제가 주문한 뉴욕치즈베이컨버거 입니다.
번이 수제란 느낌이 팍 듭니다.
감자튀김은 슈스트링과 레귤러컷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저는 레귤러컷 입니다.
감자튀김에 뭔가 시즈닝을 올렸네요. 매운맛은 못느꼈습니다.
감자튀김용 소스를 3종류나 줍니다.
스윗칠리,사워크림? 아니면 요거트, 그리고 마요네즈 소스인데 타르타르랑 매우 비슷합니다. 타르타르인가?
어쨌든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네요. 소스도 잘 어울리고요.
스탠다드한 수제버거 느낌입니다. 제법 맛있습니다.
감튀가 제 스타일입니다.
잘먹었습니다.
와 퀄리티 대단하네요 상호가 뭔가요 당근 울동네는 없겠지만 배달앱에 있었으면 좋겠다
와 퀄리티 대단하네요 상호가 뭔가요 당근 울동네는 없겠지만 배달앱에 있었으면 좋겠다
300BUN 입니다. 요즘엔 왠만한 동네엔 수제버거나 그에 준하는 가게가 제법 있더군요.
번이 맛있게 바삭해 보이네요!!
맛은 있어 보이나 ㅠㅠ 왠지 한 가격 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학원 바로 근처라 궁금했는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