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치킨을 너무 자주 먹어서 경제적 부담이 크다
or 조금씩만 먹고 싶은데 배달 부담이 크다 싶을 때
그 정답은 .. 인터넷 쇼핑몰에서 냉동 순살치킨 팩을 사면 됩니다. (단, 에어프라이어 필요)
저는 처갓집 슈프림을 너무 자주 먹어서 집에서 해먹어볼까 하고 샀는데 의외로 그 맛이 나옴
광고가 될까봐 쇼핑몰 스샷이나 팩 사진은 못올리는데 대충 치킨만 1.5kg에 13,000원 이고
양념치킨 먹고 싶으면 시판 양념치킨 소스도 같이 사면 됩니다. 닭강정도 되고 마요네즈 대충 뿌리면 처갓집 슈프림이랑 비슷해짐
그외 대충 파 뿌리면 파닭 되는 거고, 인터넷에서 스노우 어니언 같은 소스 레시피 찾아서 만들거나
뿌링클 같은 시즈닝 소스도 많이 시판 되고 있으니 가성비 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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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는 치킨.. 결혼은 하셨는지? 같은 방법이긴 한데요, 분명 가성비의 끝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식단 조절하느라 일일히 그램 재면서 먹다가 문득 생각난 방법임
엄청 당연한 방법인데 왜 여태까지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다 알고 있으면 죄송~)
그래도 대체 불가 브랜드는 있음 (굽네, 푸라닭 등)
올리브 기름을 발라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됨. 붓질로 하나 하나 바르는건 넘나 귀찮으니 순살치킨 꽝꽝 냉동된 상태 그대로 비닐봉지에 쏟아넣고 봉지에 올리브유 뿌리고 졸라 비비고 흔들면 코팅됨다. 이걸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됨. 의외로 냉동만두들 포장지에서 알려주는 꿀팁임.
냉동뼈치킨 경우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뼈잡내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순살치킨중엔 하림꺼 에어프라이어 순살치킨(에어프라이기그림에 치킨그려진거)이 젤괜찮더라구요
뼈 치킨도 가능?
한마리 통으로 조리하기엔 가정에서는 부담스럽고 윙봉 도전해보심이? 생각보다 잘나오더라구요 요즘
루리웹-2595463879
냉동뼈치킨 경우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뼈잡내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순살치킨중엔 하림꺼 에어프라이어 순살치킨(에어프라이기그림에 치킨그려진거)이 젤괜찮더라구요
다리 부분, 몸통 부분 이런식으로 부위별로 된 치킨류도 있어. 에어 프라이어 돌리면 바삭한 맛이 좋더라.
제품 쓰시는거 있으면 좀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관심이 생기네요 ㅎㅎ
저는 쿠팡에서 바로 보이는거 아무거나 샀어요 치킨은 오뗄, 소스는 코다노 ㅎㅎ 다음엔 하림의 명성을 체험해보려구요
에어프라이어로 됨? 후라이드는 그 올리브 기름 냄새 맛으로 먹는뎅
그냥 하면 기름이 촉촉한 느낌은 잘 안나긴 하죠 그렇다고 마냥 퍽퍽하지도 않음 고소하게 드시고 싶으면 해동을 충분히 한다음 올리브 기름을 붓으로 발라서
뉴베리♪
올리브 기름을 발라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됨. 붓질로 하나 하나 바르는건 넘나 귀찮으니 순살치킨 꽝꽝 냉동된 상태 그대로 비닐봉지에 쏟아넣고 봉지에 올리브유 뿌리고 졸라 비비고 흔들면 코팅됨다. 이걸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됨. 의외로 냉동만두들 포장지에서 알려주는 꿀팁임.
맞아. 기름 바르고 하면 정말 맛있더라. 이미 튀겨진건 기름 바르고 돌리면 생각보다 상당히 회생함. 안튀길걸 에어 프라이어로 튀길라 치면 병맛 되는거지.
오... 신박하넹
오나중에 그리 해먹어봐야겠네요
오 완전꿀팁이네요 입짧은사람으로써 치킨배달시키면 어중간하게 남아서 항상 슬펐는데 이용해봐야겠네요
저 위에 뿌린게 마요네즈 였구나 양념치킨 소스 한번 사봤다가 맛이 너무 없어서 버린적이 있어서 갈등되넹
오뗄께 그 빨간글씨 써있는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사서 에프에 돌려먹는데 좀 먹자마자 물리는 맛이었음 소스가 무조건 필요할거 같음 그리고 친구중에 식자재 유통하는 친구 있는데 코다노는 좀 많이 들머본거 같음
굽네도 잘 찾아보면 생닭으로 굽네맛 만드는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오리지널하고 고추바사삭 두 종류봤어요. 물론 재료 다 구비해야되고 닭 손질하는 과정부터 해야되기 때문에 하다보면 사먹고 싶어지죠 ㅎㅎ
치킨은 브라질닭 사서 직접 튀기기도해서 상관없는데 소스가 문제더군요 만들어봐도 식자재에서 사봐도 썩 맘에 들지 않네요 맛있는 치킨소스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