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지방 출장간 기념, 그리고 제가 조기퇴근한 기념
간만에 부랄친구랑 스테이크먹고자 동네 정육점에서 사온 등심 입니다.
정육점 사장님께 부탁하디 두껍게 썰어 주시더군요.
두께는 4cm 무게는 500g 입니다. 먹기 아주 딱 좋은사이즈 입니다.
사온후 시즈닝가루 뿌려서 냉장고에 2시간정도 넣어 놓을 예정입니다.
제취향의 고기를 먹기위해 온도계를 이용합니다.
온도 95세팅으로 고기심부 온도 51도 까지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줍니다.
51도에 도달하여 겉면만 30초씩 구웠습니다.
테이블 세팅이 끝났습니다. !!!
완전 실하네요. 2인이 먹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
식감좀 살릴려고 채끝등심으로 사왔는데 스테이크용으로 딱인거 같습니다.
스테이크에 와사비는 국룰!!!!!
오랜만에 친구랑 먹은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와이프 부재는 추천입니다
와 두툼하니 진짜 맛있겠네요.
두툼한스테이크보니 맛있겠군요..ㅋ
역쉬~~ 스테키는 미디움!!
밤 12시반 덕분에 배가 고파졌습니다...
와 두툼하니 진짜 맛있겠네요.
두툼한스테이크보니 맛있겠군요..ㅋ
와이프 부재는 추천입니다
역쉬~~ 스테키는 미디움!!
밤 12시반 덕분에 배가 고파졌습니다...
진리의 고기~
리버스 시어링 최고 ㅠㅠ 6cm이상되는 큰 토마호크도 완벽하게 굽기가능하다는....그나저나 넘 맛잇어 보이네요!
이건 폭력입니다
와 진짜 제대로 구우셨네요
에어프라이어에 내부온도계 꼽는 제품도 있나요? 저희집꺼는 뚜껑 조금만 열려도 꺼지던뎅
보통 그 정도 유격은 있지 않나요? 아니면 심부온도계 선이 너무 굵은 걸지도
아름답다
와이프 출장이 스테이크 보다 더 부럽네요. ㅎㅎ
대박대박
스테이크는 사랑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ㅋㅋㅋ
꼴깍.....
조기퇴근보다는 아내분 지방출장이 훨씬 더 큰 행사(?)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