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이렇습니다.
프로슈토, 생토마토, 모짜렐라,체더 치즈, 토마토 소스, 가지.
아이디어는 kerberose 님에게서, 레시피는 Eatgoodforlife.com.
가지를 슬라이스 해서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븐에서 15 분정도 굽습니다.
다 굽고 나면 가지에서 물이 꽤 나오더라구요.
물기 제거한 가지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치즈 두 종류도 골고루 뿌렸어요.
식구들의 식성대로 토핑을 얹었습니다.
오븐 온도를 최고로 높여서 약 10 분 구웠어요.
이 때 타지 않게 눈여겨봐야 합니다.
드디어 완성된 가지 피자!
신선한 새로운 레시피를 알게 해주신 kerberose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우왕 맛있겠어요. 뭔가 힐링되는 느낌의 요리네요 ㅎㅎ
가지는 기름에 바싹 굽는게 가장 맛나더군요 ㅎㅎ
우왕 맛있겠어요. 뭔가 힐링되는 느낌의 요리네요 ㅎㅎ
밀가루가 없는 피자라서 건강식스럽습니다.^^
헉 비주얼 장난아닙니다. 저도 만들어먹고 싶네요. 프로슈토 좋아라하는데 짭잘구수하니 가지랑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첫 시도인데 그럴듯 하게 만들어졌어요. ㅎㅎ 프로슈터와 바질, 그리고 가지가 잘 어울렸습니다.
하나 맛보고 싶네요ㅎ 프로슈토까지 얻어서 고급스러워졌네요ㅎ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ㅎㅎ
딱 그맛있는맛!
ㅎㅎ 이탈리안 음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과 맛이죠?
진짜 웰빙 피자네요 ㅎ
웰빙+맛도 좋습니다. ^^
오모모모나 가지라뇨!! 가지 구이 너무 맛있는데 저도 곧 해먹어야겠어요!
가지를 슬라이스 해서, 1)소금을 뿌려서 물기 제거 철저히, 2)오븐에서 꾸덕해질 때까지 구워서 사용하세요. ^^
친절한 설명 캄사해욧!
여러번 해먹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저런다고 가지의 호불호가 바뀌진 않습니다 ㅜㅡ 가지 싫어하는 사람은 저렇게 해도 싫어합니다. 구워서도 해보고 말려서도 해봤는데...근본적인 가지의 호불호는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ㅎㅎㅎ
식구들 모두 딱히 최애 템은 아니지만, 불호도 아니여서 다행이에요. 이건 가지의 물컹거림이 덜 해서 괜춘했습니다. ^^
애들 야채 먹이기 딱이네요!ㅎ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
아이들 먹일 거면, 되도록 껍질 없이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오븐에 구우면 껍질이 약간 질겨질 수 있어요.^^
저는 피자를 밀가루없이 치즈로만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가지피자도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
제가 먹은 , 피자헛과는 다르게..힐링이 절로 되네요. 보기만해도 ,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ㄷㄷ
다른 피자, 다른 맛이지요? 이건 진짜 가끔씩 특식으로 괜찮지만, 평소에는 티파님이 드신 피자를 선호합니다. ^^
언제 해드시나 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 ㄷㄷ 우오, 사진으로 봤을 때는 피자바게트(?) 약간 그런 느낌 나는 것 같아요! 좀 식혀서, 손으로 들고 먹어도 좋을 것 같구요 :D
저는 뜨거울 때도 손으로 들고 먹었습니다. ㅎㅎ 좋은 아이템 소개해주셔서 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가지피자빵인가 특이하네요.
밀가루 없이 피자가 완성되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
가지도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즛키니로 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탄수화물 의존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대체 레시피가 뜨는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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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느가슴 짱커모후
맞아요. 우리집 어르신들도 흔쾌히 즐기셨습니다.^^
위에 허브는 무슨허브인가요?
마당에서 키우는 바질을 왕창 뿌렸습니다.
스위트 바질만 알고있었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가지피자가 많이 올라오는거같네요 ㅎㅎ
저도 룰 음갤에서 보고 따라서 해봤습니다. ^^
가지는 기름에 바싹 굽는게 가장 맛나더군요 ㅎㅎ
이 방식도 물기 제거를 두 번이나 해서 물컹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BEEGEES
고맙습니다. ^^
가지를 좋아하는데 이거 한번 해봐야겟네요 부모님도 피자도 좋아하시고 가지도 좋아하시니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와드-
우리집 어르신들도 좋아하셨습니다. 만들 때 물기 제거를 철저히 해줘야 좋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드2-
오븐에 구운 가지요리가 맛있더라구요. 잊고있었는데 다음에 해먹어봐야겠어요 ^^
가지로 다른 요리는 해봤지만, 이렇게 피자는 처음 만들어봤어요.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대학교다닐떄 기숙사에서 가지탕수육으로 음식이 나온적이있엇는데 고기와식감과 맛이 똑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거 만드신 분, 적어도 장인이십니다. 아무리 질척함을 없애려고 해도, 가지는 가지만의 식감이 있더라구요. ㅎ
그거 가지 살짝 말려서 한거 아니였을까요? 우리집은 가지철에 가지 사서 꼭지 전까지 십자로 칼집내서 널어 말려두고 물에 불려 씁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가지를 살짝 말렸다가 쓰면, 가지 질척함을 없앨 수 있어요.
오~ 꿀팁, 고맙습니다. 올 여름에 한 번 말렸다가 써봐야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참 맛있을 것 같군요!
처음이라서 어리버리 실수한 것도 많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 할수 있어요. ㅎㅎ
오..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오늘 집에서 해봐야겠어여...!!!
성공하세요~^^
와 가지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물기 제거를 잘 하셔야 질컹거리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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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차
ㅎㅎ 가지는 특히나 호불호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건강한 피자네요.
먹기에도 좋고 만들기도 아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가지 질척함 때문에 많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가지를 말렸다가 (무말랭이마냥) 불려서 쓰면 질척함은 당연히 없고, 쫀득하고 쫄깃해서 대부분 다 좋아하는 식감이 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가지를 사다가 한 번 말려보겠습니다.^^
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드시는군요.ㅎㅎ
피자는 두툼한 치즈만 있으면 됩니다. 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