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있는 무수분 수육입니다.
우선 삼겹살 한덩이
적당한 간과 함께
적당한 크기로 썰고
적당한 크기의 통대파
적당히 두꺼운 양파
그냥 냅따 넣고 불 킵니다.
중간이 조금 생략 되었네요.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카라멜라이징 과정에서
양파국물이 짜장비슷한 맛을 형성시켜줘서 감칠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술은...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마셔서 이번엔 못마십니다.
푸짐한 한상
누추한 저녁상글이 오른쪽 배스트라니 감사합니다.
세번째 사진까지는 그냥 하시면되고, 달군팬에(크면 좋습니다) 먼저 고기올리고 그위에 양파, 파올리고 아주약한불로 뚜껑덮고 한쪽면 20분 고기 뒤집어서 20분, 그 뒤에 양파,파 건져내고 약간 불 올린뒤 뜌껑열고 10분 또 고기 뒤집어서 10분하면서 카라멜라이징 끗 입니다. 쉽죠?
2만원이면 저기 상차림 전부 차릴수 있으니 정말 가성비 좋은 건강밥상이에여
고기가 구워졌다기 보단 양파육수가 카라멜라이징 된게 고기에 묻었다는게 더 정확할듯..
무수분 수육 안먹어봤는데 궁금합니다~ 수육 색깔도 좋고 한상차림도 맛있겠네요 ㅎ
2만원이면 저기 상차림 전부 차릴수 있으니 정말 가성비 좋은 건강밥상이에여
달팽이도 고기 괜찮으신가요? ㅎㅎ
와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꼭 따라해보고 싶은데 자세한 요리법 설명좀 해주실수잇나요? ㅠㅠ
세번째 사진까지는 그냥 하시면되고, 달군팬에(크면 좋습니다) 먼저 고기올리고 그위에 양파, 파올리고 아주약한불로 뚜껑덮고 한쪽면 20분 고기 뒤집어서 20분, 그 뒤에 양파,파 건져내고 약간 불 올린뒤 뜌껑열고 10분 또 고기 뒤집어서 10분하면서 카라멜라이징 끗 입니다. 쉽죠?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께요 ㅋㅋ
크으 비주얼이 좋네요. ㅋㅋ 무수분 카레와 비슷한 방식 같은데. 고기 구운 부분은 물을 졸인 뒤 굽는건가요? 아님 적당히 익은후 다시 프라이팬에 구우신 건가요?
졸이면서 약간 구워지는 방식입니다.
고기가 구워졌다기 보단 양파육수가 카라멜라이징 된게 고기에 묻었다는게 더 정확할듯..
맛있어 보이네요
진짜 술이랑 같이 못 드시는게 아쉬워보이네요^^ 통풍이신가요~?
이야 이 고기를 두고 술을 못 드시다니 !!!
먹고 싶다!!!!!!!!
저도 따라 해봤는데 냄비 바닥이 다 타더라구여 ㅠ
약불로해도 탄거면 더 많은 채소가 필요해요
오 조리법이 상당히 간단하네요. 따라해보고 싶어짐
술을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드신다구요? 주말은 제외입니다. ㅋㅋㅋ
어디서는 바닥에 채소를 깔고 약불로 오래 구우면 물 나오면서 증기로 쪄진다는데 비슷한 원리인가요??
건강밥상 그 자체군요
레시피 배워갑니당
그냥 파하고 양파만 넣어도 되나요 무슨 나뭇잎하고 된장 넣으라고 하던데 집에 없어서 마트가서 사서 한번 해볼까해요 ㅎ
월계수 된장 없어도 됩니다. 저대로만 해도 아주 좋아요
와 저 훌륭한 상에 소주를 못 마신다니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