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새우와 게살 루이, 롯데 초코 칙촉과자.

[복동이형]

       갑자기 크랩 루이가 먹고 싶어서 게살을 사왔습니다. 

      모짜렐라, 뉴욕 체더를 썰고, 커네디언 베이컨과 새우도 같이 올렸어요. 

       밑에는 갖가지 상추와 루꼴라를 깔았습니다. 

       드레싱은 각자의 취향대로 뿌렸어요. 

    오랜만에 크랩/새우 루이를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환경보호의중요성 님이 올렸던 글에서 본 롯데 칙촉과자.

       웬일로 마켓에 있길래 맛보려고 하나 사왔습니다. 

       단 거 좋아하시는 가족들은 맛있게 드셨습니다. 

    저는...단 거는 안 되나 봐요.

    한 개 먹고 ㄱㄱ 쳤습니다. ㅎㅎㅎ

[달팽이]

[복동이형]

ㅎㅎ
괜찮았습니다.

[핫신]

해물 샐러드는 언제나 옳죠!! 나는 오리엔탈 드레싱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복동이형]

드레싱 듬뿍 맛있어요. ㅎㅎ

[유영하는 해파리]

채소를 좀 더!

[복동이형]

접시가 납작한 게 아니고 밑에 자리가 넓어요.
채소는 밑에 다 숨어 있습니다. ^^;

[제멋대로 황제]

칙촉 못드시면 저주세요!

[복동이형]

ㅎㅎ
쏩니다~@@

[람람]

루이라는 음식은 처음 봅니다~ 상큼하고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칙촉은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복동이형]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mygourmetconnection.com/crab-louis/&ved=2ahUKEwjN7oCAu5TxAhXXZs0KHVxLBqkQ-ggwJHoECF0QAQ&usg=AOvVaw3Qm7Yl-XS6rGEiYNVHswK9

[복동이형]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삶은 달걀도 넣는 게 정석이지만, 저는 그냥 뺐습니다. ^^

[람람]

오! 레시피 감사합니다 ㅎㅎ 홀스레디시를 하나 사둬야겠습니다~

[LCH]

칙촉 정도면 먹을만 할텐데 단거를 진짜 싫어하시나보네요;;

[복동이형]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먹기는 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쿠키 케이크 좋아하기는 하지만, 버터 많이 들어갔고 막 달지 않은 그런 류를 선호합니다. ^^;

[MadMaxx]

크랩살은 코슷호에서 사오신 모양입니다ㅎ 크랩루이는 한여름에 먹음 맛있겠네요ㅎ

[복동이형]

팬데믹 이후로 집에서 해먹는 음식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오늘 해장 게시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니퍼]

오 손질된 게살은 바로 사용하시나요? 저는 맨날 새우를 구워서 올렸는데 이렇게 데치면 더 상큼하고 맛나겠네요. 저도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칙촉 엄청 달달하죠 ㅎㅎ

[복동이형]

네, 게살을 더 이상 건드리면 살점만 빼앗길 것 같아서 그냥 먹습니다. ㅎㅎ
새우살은 올리브 오일, 이탈리안 스파이스로 한 번 무쳤어요.

[†Tifa†]

칙촉 맛있는데 ㅠ.ㅠ
단거는 잘 못 드시나 봅니다? ㅠ.ㅠ흑

[복동이형]

네, 저는 아쉽게도 단찔이입니다.^^
12 개 들은 한 박스 어제 깠는데,식구들이 벌써 순삭 했습니다. ㅎㅎ

[피자집 사장놈]

음식 맛나 보입니다 ㅎㅎㅎ

[복동이형]

가끔씩 색다른 음식이 땡기면 만들어서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