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가네 울산삼산점에서 먹은 갈릭철판볶음밥 + 모짜렐라치즈의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다음날 삼산점이 아닌 성남점에 가서 철판볶음밥 + 모짜렐라치즈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삼산점은 창렬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주문한 볶음밥은 닭갈비철판볶음밥 + 모짜렐라 치즈 조합입니다.
주문한 볶음밥이 도착하기 전에 에피타이저 삼아 먹은 김치, 나박김치, 샐러드입니다.
콜라는 따로 주문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남점에서 먹은 철판볶음밥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닭갈비철판볶음밥 +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이게 삼산점에서 먹은 갈릭철판볶음밥 +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같은 철판볶음밥 + 모짜렐라 치즈인데, 지점에 따라 양의 차이가 확연하게 눈에 띄네요.
실제로 주걱으로 퍼담았을 때에도 성남점은 3 ~ 4번 퍼담았는데, 삼산점은 2번만에 다 퍼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역시 철판볶음밥은 맛있네요.
게다가 모짜렐라 치즈까지 더해졌으니...
가격은 6,000원(닭갈비철판볶음밥) + 2,000원(모짜렐라 치즈) + 1,500원(콜라) = 9,500원.
김밥천국 마냥, 진짜 어디에나있고 누구나알고 오래버틴 장수 브랜드 같아요 ㅎㅎ 제가 05학번인데, 고등학생 때부터 유가네 다녔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이 잘 눌어서 맛있을 것 같네요 ㅎㅎ 지난번 게시글 보고 처음 안 거지만, 유가네에서 볶음밥만 해주는 줄을 몰랐어요
대학교때 1인분 2500원이었는데 ㅜㅜ
무난하게 맛있어서 잘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