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스 1만냥.
또르띠야야 직접빚는 집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집은 나초도 직접 만듭니다. 큼직한 수제
나초가 30장은 더 되고 부재료도 풍성합니
다.
사워소스 - 생치즈 - 돼지고기 - 살사(?)소스-
고수 등등
플레이팅까지 준수한데 이게 단 돈 만원입
니다.이태원 등지에선 딱히 이것보다 낫지
않은 퀄리티에 가격은 아마 거의 2배 정돈
더 받지 싶네요.
엔칠라다 1.4만냥.
닭고기를 또르띠야로 감싼 후 메콤한 그린
소스에 풍덩 빠뜨린 요리입니다. 큼직한
또르띠야쌈(?)이 4개 들어가 있습니다.
적당히 매콤해서 입맛을 돋우는 터라 나초찍어서 계속 먹게 되더군요.
* 인천 배다리 소재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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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배다리쪽 가게만 올리시는 이유가 있나요?
요근래 그쪽에 볼일 있어서 배다리 - 신포시장 - 개항장 쪽에 엄청 들르거든요.^^;;
저는 한참 떨어진 소래포구 근처 거주자라 그 동네랑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오 나초 위 토핑이 푸짐하고 맛나보이네요. 엔칠라다는 아직 먹어본적 없는데 비주얼이 멋집니다.
특별히 배다리쪽 가게만 올리시는 이유가 있나요?
요근래 그쪽에 볼일 있어서 배다리 - 신포시장 - 개항장 쪽에 엄청 들르거든요.^^;;
저는 한참 떨어진 소래포구 근처 거주자라 그 동네랑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오 나초 위 토핑이 푸짐하고 맛나보이네요. 엔칠라다는 아직 먹어본적 없는데 비주얼이 멋집니다.
마리데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