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새우를 10마리나 듬뿍 넣었습니다.! 보통 중국집에서 새우들어간 볶음밥 먹어보면 밥에서 새우맛이 별로 안 나는 경우가 많던데 이게 보통 새우와 계란 볶음을
맨위에 얹기 위해서 (업계 용어로 대가리 올린다 라고 함) 밥 따로 새우 따로 볶아서 줘서 그렇더군요 ;;
저는 미리 살짝 새우를 볶은 후에 따로 빼 놓고 계란과 밥을 같이 볶아주다가 새우와 당근 파를 넣어서 더 볶아줬습니다. 간은 소금 미원 후추 뿐!
새우서 빠진 육즙(?)이 밥에 잘 스며들어서 맛있네요 ㅎㅎ 새우가 탱글탱글하니 좋습니다.
저만의 비법으로는 새우젓을 조금 넣어줍니다. 새우젓이 조금만 넣어도 아주 강렬한 향과 맛이 나서 참 좋습니다.
새우는 자체맛이 강하기도 하고 새우볶음밥은 색이 밝은 게 더 좋아서 소금 미원만 넣고 있어요 ㅎ
역시 새우볶음밥엔 통통한 새우가 듬쁙들어가야 제맛이죠ㅎ
조개젓도 써본적 있는데 괜찮더군요 ㅎ
탱글탱글하니 좋았습니다.
역시 새우볶음밥엔 통통한 새우가 듬쁙들어가야 제맛이죠ㅎ
탱글탱글하니 좋았습니다.
저만의 비법으로는 새우젓을 조금 넣어줍니다. 새우젓이 조금만 넣어도 아주 강렬한 향과 맛이 나서 참 좋습니다.
조개젓도 써본적 있는데 괜찮더군요 ㅎ
새우가 엄청 크네요~ 볶음밥은 역시 간은 최소화하는 게 맛있더라구요 ㅎ
새우는 자체맛이 강하기도 하고 새우볶음밥은 색이 밝은 게 더 좋아서 소금 미원만 넣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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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업계 용어더군요 ㅎ
역시 재료가 듬뿍들어가야 맛이 확 사는 것 같습니다. 탱글탱글 새우 군침돕니다.
1인분에 새우 10마리면 끝이죠 ㅎㅎ
역시 볶음밥에는 , 새우가 들어가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ㅎㅎ
볶음밥엔 뭐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푸짐한 새우가 잔뜩들어간 볶음밥!! 완전 만족하셨겠네요~~ ㅎ 해드시는 요리의 진수네요~~ㅎ
10마리이고 보통 업소에서 사용하는 홍새우가 아닌 흰다리 새우라서 크기가 더 커서 맛있었어요.
새우양이 실하네요~ 쓰읍~
더 넣으려다가 10마리정도로 참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