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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개라면 꼬막무침이나 바지락칼국수 홍합짬뽕 먹어본게 전부였는데 어느날 tv보는데 조개구이가 나와서 조개구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그날 바로 친구하고 오이도로 가서 세트메뉴 12만원짜리 시켰는데 바다의 맛이 강해서 반도 못먹고 온 추억이 있네요 ㅎㅎ조개나 굴을 생으로도 먹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조개구이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완전 쏘주안주로 그만인데...
조개구이는 맛있긴 한데 구워 먹을때 가끔 펑펑 터져서 그게 좀 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