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횟감용 생선을 일반 소비자가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특히 흰살생선류는 정말 힘들죠.)그나마 연어는 '잘만' 고르면 미국 마켙에서도 구해서 먹을수가 있습니다.
장을 봐왔습니다. 19불 정도 들었습니다.
장보온거에 반 정도 쓰고, 한번 더 해먹을거가 있으니 대략 10달러정도에 롤을 해먹기로 합니다.
미국 마켙에서 파는 게맛살을 사니.. 잘 안찢어지네요.. 봉투에 다시넣고 주물럭 거립니다..
하지만 역시 잘 안찟어져요..
포기하고..
그냥 비벼줍니다..
마요네즈 넣고 비벼주니.. 이 게맛살은 맛이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렙몬즙과 설탕도 넣어줍니다...
마요네즈와 스리라차를 섞어, 소스도 만들어주고요.
그러는 사이 밥이 완성되어서, 초밥을 만들어줍니다.
초밥이 완성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롤 초밥을 만들 준비를 해줍니다.
오늘은 '캘리포니아롤','연어 아보카도 크림치즈롤','구운연어롤'을 만들어볼까해요.
우선 구운연어롤은 오븐에 구워야하니, 먼저 만들어주고, 오븐에 넣어서 구워줍니다. 위에는 만들어둔 소스 스라라차마요네즈를 뿌려줬어요.
연어아보카도 크림치즈롤을 만들고 있어요.
아.. 아보카도를 잘못 골랐네요.. 색깔이 영 아니에요..ㅠㅠ 맛은 좋았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롤도 말아주었어요.
구운연어롤도 잘 구워졌고, 연어초밥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소에서 산 접시에 담아줄 차례입니다.
초밥엔 역시 막걸리....가 아니라
막걸리밖에 없어서 막걸리랑 먹습니다..
해먹으니 사먹는거보단 싸긴 싸네요.
하지만 백선생님 말처럼 롤초밥은 사드세요 ㅋㅋㅋ
이건 저번주에 지인분들을 대접해드린 초밥과 사시미입니다. 한국마켙,일본마켙 5군데를 돌아다니며..횟감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흰살생선은 겨우겨우 구할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롤초밥은 사드세유~ㅋㅋㅋ
롤마시는 실력이 프로급이시군요ㅎ 미국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마켓에선 횟감구하긴 어렵지만 아시안마켓들 공략하면 왠만큼은 구할수있죠.
대단하십니다- ㅋㅋ 창식이가
초밥은 사드시라고 하시길래 이런건가 했는데... 엄청 본격적인게 나왔군요
롤마시는 실력이 프로급이시군요ㅎ 미국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마켓에선 횟감구하긴 어렵지만 아시안마켓들 공략하면 왠만큼은 구할수있죠.
대단하십니다- ㅋㅋ 창식이가
와~ 엄청 잘만드셨네요;
프로수준이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잘 해도, 실력이나 맛과 무관하게, 너무 애써야 하는 ,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은 사먹게 되더군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무슨 식당인줄 알았습니다 ㅎㄷ 대단하시네요~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정성추 드립니다 ㅎㅎ
와 롤 말아놓으신 솜씨가 대단화신데요? 연어롤보니까 먹고싶은데 밖이 더워서 나가기 싫어잉...
초밥은 사드시라고 하시길래 이런건가 했는데... 엄청 본격적인게 나왔군요
마켓....
감탄이 절로 나올수밖에 없는 비쥬얼이네유
마트가면 될걸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