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사업 정리하고 나서 몇달간 알바?
뛴 곳이 소공동 조선호텔 옆이고 할인혜택을
많이 받다보니 조선호텔에서 이것저것
한동안 많이 뭘 먹었었네요.
올해도 생각나서 6월말 다녀왔던
1층 "라운지 앤 바" 수박빙수 사진입니다.
가장 수박맛이 진하게 나는 빙수인듯.
최근 몇년간 호텔 빙수계에서 강자로
떠오르는 신생스타인듯. 신라호텔에선
애플망고빙수라면 조선호텔은 수박빙수.
에... 뭔가... 비슷한 캐릭터를 본듯한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 같은 느낌?
아님 방귀대장 뿡뿡이인가...
얼음결이 잘 살아있습니다. 샤각샤각-
수박씨앗은 초코렛 입힌 해바라기씨입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같은 곳에서 먹었던
수박빙수인데 올해가 좀 더 복스럽게
쌓아올린 느낌이네요. 다만 작년에는
1인용 사이즈와 다인용 사이즈 2가지가
있었지만 올해는 큰 사이즈 하나로 통일...
날이 뜨겁고 열대야가 계속되니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되어 큰일이네요.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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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에 올라가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수박에 설탕 넣고 갈아서 얼려도 단맛이나 수박맛이 덜 느껴지던데 엄청난 비법이 있나봅니다 ㅎㅎ 어둑어둑한 조명아래에서 먹는 수박빙수는 새로울 것같네요
해바라기씨에 초콜릿입힌거입니다. 저기서 일하는분들이 그거하기싫어서 롯데쓰자고하면 자존심 스크래치나죠..ㅎㅎ
\38,000이네용...
먹는거 웬만하면, 아끼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려고는 하는데...ㅠ 수박빙수 38,000원은 못먹겠네요ㅠ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가격은요? 한 3만원 받나요?
쳇더러운세상
\38,000이네용...
우와 진짜 저런 곳에서 디저트 먹어 보고 싶네요 수박 빙수 정말 맛있겠어요 ㅠㅠ
먹는거 웬만하면, 아끼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려고는 하는데...ㅠ 수박빙수 38,000원은 못먹겠네요ㅠ
과연 저 쵸코는 초콜릿을 입힌 해바라기씨 일지 그냥 [ㄹㄷ 해바라기 초코볼] 제품일지...
lovefiaa
해바라기씨에 초콜릿입힌거입니다. 저기서 일하는분들이 그거하기싫어서 롯데쓰자고하면 자존심 스크래치나죠..ㅎㅎ
가끔의 플렉스는좋죠!
수박에 설탕 넣고 갈아서 얼려도 단맛이나 수박맛이 덜 느껴지던데 엄청난 비법이 있나봅니다 ㅎㅎ 어둑어둑한 조명아래에서 먹는 수박빙수는 새로울 것같네요
레몬즙이나 레모모양의 그 레몬쥬스 많이넣고 먹으면 맛남 저기도 들어갔을랑가 모르겠지만 신맛이 잘어울림 ㅇㅇ
수박이랑 레몬즙의 조화는 생각 못해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래서 수박주스 함량에 레몬즙이 들어있었구나
Aㅏ...요 게시글 보니까, 딸느님한테 한국 팥빙수도 한번 해줘야겠네영....우왕~ㅋㅋㅋ 음청 맛있어 보이네용 이히히~~ *^0^*
조선 수박빙수는 뭔가 오묘하게 알싸하면서도 시원한 향이 느껴져서 더 맛있죠. 무엇보다 대기 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루피...같긴 한데 이제 슬라임이 되어 눈이 여럿 달린...
헉 4만원 가까이하네요 ㅎㄷㄷㄷㄷㄷ
오!! 38,000원을 지불하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는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ㅠ_ㅠ
저는 수퍼에 1500빙수에 우유넣고 시리얼넣고 먹고싶네요....너무더워서
전에 뿅뿅호텔 망고 뭐시기 빙수보다는 이쪽이 훨씬 가성비 있게 보여지네요. 망고보다 수박이 저렴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