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거의 1년 반이 지났네요.
앉자마자 나오는 갈릭빵.
뜨끈한 맛있는 빵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같이 나오는 심플한 샐러드.
이탈리언 드레싱에 버무려서 나와요.
이것도 존맛입니다.
아무것도 안 발라도 맛있는 빵에 버터와 올리브 오일을 찍어서 더 맛있게 먹습니다.
메인 디쉬가 나왔어요.
씨푸드 파스타.
안에 관자와 왕새우, 조개가 들어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쿠킹을 했는지? 새우는 달큰 쥬시하고 관자도 전혀 질기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합니다.
곁들인 방토와 짭짤한 케이퍼스도 파스타와 잘 어울렸어요.
봉골레 링귀니 레드 소스, 버터를 머금은 조개와 국수의 합이 적절했어요.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전에 사둔 노란 멜론을 커팅했어요.
저는 음갤러 돌아온leejh 님이 올리셨던 노란 수박을 사려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그냥 이거라도 들고 왔습니다.
맛은?
평소에 먹는 푸른 멜론, 주황색 캔들롭이나 비슷해요.
다음에는 진짜 노란 수박으로 사와야겠어요.
미국도 식전빵에 갈릭 소스를 발라주는군요~ 갈릭 빵같은건 우리나라에서나 내 주는 줄 알았는데 신기합니다 ㅎㅎ 저도 남이 해주는 파스타 먹고 싶네요~ 맛있어보입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갈릭빵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저, 그 마음 잘 압니다. 남이 해주는 음식, 맛있어요. ㅎㅎ
크 , 주말에 맛나는거 많이 드시니 / 보기가 무지 좋습니다. ㅎㅎ 날씨가 덥지만 , 건강 유의하세요~~
요즘은 가끔씩 외식도 하고 그럽니다. ^^; 뉴스에서 보면 한국 날씨가 더 뜨겁더군요. 서로 서로 조심해서 우리 모두 잘 살아남자구요.
엄청 오랜만에 보는(?) 복동이형님의 외식사진인 것 같습니다 :D 의외로 이탈리안레스토랑 음식 비주얼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한국에서 그만큼 맛있게 잘 한다는 말씀이겠죠?^^
미국도 식전빵에 갈릭 소스를 발라주는군요~ 갈릭 빵같은건 우리나라에서나 내 주는 줄 알았는데 신기합니다 ㅎㅎ 저도 남이 해주는 파스타 먹고 싶네요~ 맛있어보입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갈릭빵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저, 그 마음 잘 압니다. 남이 해주는 음식, 맛있어요. ㅎㅎ
씨푸드~실하고 좋네요^^ 역시 전문쉐프의 솜씨~ㅊㅊ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서 주면 또 가서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씨푸드 파스타 왤케 시원해 보이죠 ?
콕 찍어서 맛있었습니다. ^^
맛있는게 많이 보엿허 좋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꿀맛이였습니다. ^^
이탈리안 샐러드에 씨푸드 파스타로 맛있게 드셨겠습니다~~ 간혹 사먹으러 가는 것도 좋죠!!ㅎ
오랜만에 갔는데도 쉐프의 솜씨가 변함없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이탈리안 식당에서 주는 식전빵이 젤 맛있더군요ㅎ 물론 마이묵음 메인을 놓쳐지만요ㅎ 아 파스타에도 케이퍼가 들어가는군요ㅎ 이래서 가끔식 레스토랑에 가서 먹어야 견문이 넓어지더군요ㅎ
여기 예전에 자주 와서 먹던 곳이었으나 코비드 때문에 못 왔습니다. 음싯맛, 서비스가 제대로여서 만족해요. ㅎㅎ
갈릭빵 파스타 맛있겠군요. 그냥먹어도좋고 버터나치즈 잼등 이것저것찍어먹으면 맛있죠..ㅋ
어제 맛있다고 너무 과하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한 번씩 이렇게 먹는 것도 좋군요. ㅎㅎ
멜론이 한국에서 보는 일반 멜론과는 비주얼이 다르네요~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
막 더 맛있고 그렇지는 않고, 평범한 멜론 맛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