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안입니다.
사진 촬영 시 다른 손님을 배려하라고 쓰여 있어서 빛의 속도로 찍고 내렸습니다.
테이블은 3개뿐이고 해서 포장했습니다. 애초에 포장이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예쁜 포장입니다. 마치 치킨상자를 연상케 하네요.
위에는 각 상자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서 이게 니꺼야 저게 내꺼야하고 싸울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다 주는 사람을 위해 가격은 굳이..T^T
열어보면 정갈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햄버거 여러 개 사들고 가다가 찌그럴 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더블더블 버거입니다.
패티 2장은 사랑이죠.
야채 따위 사람 먹는 거야 뭐야~하는 분께 어울립니다.
늠름(?)하죠? ㅎㅎ
패티를 직접 눌러서 굽다 보니 두께나 크기가 좀 다른 듯 합니다.
스모크BBQ입니다.
이것도 양상추나 토마토 같은 채소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볶은 양파를 패티와 함께 구워서(?) 들어 있는 듯합니다.
치즈가 마치 소스처럼 녹아내렸네요.
이게 시그니쳐 버거입니다. 양상추도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와 베이컨, 볶은 양파도 들어 있어요.
뭐랄까 불향? 스모크향? 언양불고기향? 읭? 그런 향도 느껴지면서 맛있는 버거입니다.
아삭아삭 양상추와 토마토는 들어 있어 있어야 버거지~하시는 분에게 안성맞춤
머쉬룸 비프버거입니다.
맛있습니다. 다만 버섯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비추.
채소 없이 패티와 버섯입니다. 볶은 양파는 당연히 들어 있고요..
커다란 패티...꺼내서 나이프로 썰어 먹어 보고 싶네요.
버거를 감싸고 있는 종이 밑에 받침도 있어서 깔끔하고 먹기도 편합니다.
감튀는 사랑이죠.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바삭바삭해서 좋았습니다.
케첩은 상자 안에 1개씩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가격입니다.
이 가격이면 국밥이..쿨럭..
단점도 있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으면 음료 잔에 얼음을 주고 거기에 캔 음료를 따라 마시는 방식 같은데요, 포장은 캔만 넣어주니 요즘 같은 날씨에 조금만 이동했는데도 미지근한 콜라를 마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롯데리아나 버거킹처럼 종이컵에 얼음 든 콜라를 포장해가면 다 녹아서 밍밍한 콜라를 마셔야 할 수도 있지만요.
캔콜라 포장은 단점이자 장점도 되겠네요.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캔음료는 장점같아요 뽑아 마시는 음료는 일단 맛이 없음..
네 수제버거라서 패티 모양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저도 깔끔한 포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D 감사합니다.,
패티가 지멋대로 생긴게 왠지 수제버거같은 느낌이네요
분리수거 안될걸요 종이도 코팅종이고 음식물 묻은건 더더욱 종량제 봉투행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저도 깔끔한 포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D 감사합니다.,
패티가 지멋대로 생긴게 왠지 수제버거같은 느낌이네요
네 수제버거라서 패티 모양이 제각각이었습니다.
근처에 생기면 무조건 머쉬룸비프 갑니다.
머쉬룸 비프 저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D
빨리 전국 각지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반응이 아직은 괜찮은편이라 점차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캔음료는 장점같아요 뽑아 마시는 음료는 일단 맛이 없음..
맞습니다. 딱 따서 벌컥벌컥 마시는 그 맛이 참 좋아요~ ㅎㅎ
탄산수에 음료수시럽을 섞은거다보니.. 공장에서 완성된체 나오는 음료수와 차이가 나죠
호불호인지 전 그게 더좋음.... 일부러 버거집가서 그것만 결제해서 먹기도 했었어요 캔뽑아서 아이스컵에 따라도 그맛이 안남
비율이 조금씩 다른데 유독 더 달게 하는 곳도 있죠.
그런 이유였군요.. 버거킹에서 먹었던 제로콜라가 맛이 달라서 실망했던 기억이..
가게마다 복불복이더라구요.. 전 대체로 좋아하는편인게 가끔 영 밍밍한맛나는곳이 있음
복불복 인정.
전 디스펜서 콜라가 좋더라구요. 뭔가 물섞인 맛..? 집에서 콜라 마실 때도 꼭 얼음을 타야 맛있어여
신사동 다음은 용인인가요? ㅎㅎ 뭔가 쌩뚱맞긴 하지만, 분당에 있는 저로써는 한줄기 빛이 보이는군요. 용인에서 이쪽으로 와라 이제....
저도 2호점이 여기에?? 했어요. 분당도 금방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캔음료가 좋은것도 있긴 한데 분리수거 쓰레기가 나와서 그닥
상자부터 분리배출 한가득이긴 하네요 ㅎㅎ
캔이랑 종이는 거의 100%에 가깝게 재활용되서 그나마 괜찮음.
호오 동네군요.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앗! 저랑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건가요. 오다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
근처에 생기면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_+
롯데리아랑 비슷한 가격대인가 울동네는 아직 오픈한데가 없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되려 매장 콜라를 포장해주면 김다 빠지고 밍밍해진 콜라라서 별로더군요. 저도 다른 회사 버거 포장하는데 되려 저렇게 캔으로 주는게 더 좋았습니다. 버거에 너무 이것 저것 넣어도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나는 것 보다 패티하나에 집중해서 간소하게 주는 버거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 입니다.
이삭도 버거가 있었네요. 나중에 동네에 생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포장이 기발하네요 박스하나에 전부 담아서 종이,박스 이렇게 분리수거 하면되고 빨대같은 분리수거못하는것들 제해서 환경도 생각하고
건맨
분리수거 안될걸요 종이도 코팅종이고 음식물 묻은건 더더욱 종량제 봉투행
대전 언제 들어오냐,,,,,,,,,,,,,,,,,,,
비싸네
아 우리동네는 언제오지. 홍대점 빨리 생겼으면..
아.. 전에 살던 곳 근처네요..ㅠㅠ 이삭토스트 없애고, 이삭버거로 바꿨군요..
그렇잖아도 동백점 생겼다는 소식 듣고 어떤가 했는데 소식 잘 봤습니다. :)
강남대역 좀 더 지나서 있네요. 용인이라해서 가볼려했더니 신사역이 더 가기 편하네요 ㅎ
맛없어보이네요
고기가뭔가 떡갈비느낌이네요 ? 갈림이없는 그냥 한번먹어봐야겠네요 2주뒤 먹을수있으니 그날 일요일에 먹어봐야지
걍 일반 이삭샌드위치집에서 팔면 안되나? 어차피 철판도 있고 패티도 구울수있는데~
갓 삭 토 스 트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전 당연히(?) 이삭토스트에 버거 메뉴가 추가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별개의 새 매장이었다는...ㅜ.ㅜ;
쉨쉨삘나는데 가격이 싸니 좋네요..
크기 ㅈ만해보이는데 거의 8천원씩이나 하다니 ㄷㄷ
이삭버거도 있군요~ 아래 지방은 언제 들어올지ㅎㅎ
쟤네도 나름 스매쉬 패티 라서 모양이 더욱 제각각이죠. 모양잡아서 구우면 수제버거도 일정한 모양 나옵니다.
오 제로코크
이삭은 대전이 본점인데 언제 대전에 오냐...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먹어본 프렌챠이즈 햄버거는 쉑쉑이 단연 최고였는데 여기도 꼭 한번 먹어보고 쉑쉑 보다 맛있을지 비교해보고 싶네요
이삭토스트에가서 버거 달라고할뻔....왜 굳이 나눠놨는지...법인이 다른가
제발 지방 진출좀
패티보고 와... 근데 저 가격이면 버거킹버리기 가능...
와퍼 3500원 버리기는 좀 힘든데요….
오오 크링클컷
아 이거 울동네에서 먹을라면 몇년있어야할까..
동백 사시는 군요. 이번 달에 이사가는데 ㅎㅎㅎ
환영합니다. 동백 살기 아주 좋죠. 직장만 멀지 않으면... 자녀키우기가 좋아 전국에서 가구당 자녀비중이 거의 제일 높습니다. 길거리 돌아다녀보면 애기들, 학생들 엄청 많이 보이죠. 번외로 저자리에 이삭버거가 생겨 저는 아주 우울해졌습니다. 저 자리에 이삭토스트가 있었는데 지난달에 버거로 바껴 즐겨먹던 이삭토스트를 이제 먹을 수 없게 되었네요. 그 전에도 엄청 장사 잘되었던 곳인데 왜 바뀌었는지... 또하나 번외로 유퀴자에 사업가들 나오고 나면 꼭 그 회사 상품이나 운영에 변화가 있더라구요. 얼마전 이삭토스트 창업자가 한번 나오고 나더니 이삭버거가 생기네요. 유퀴즈 애청자로서 정 떨어지는 부분이죠. 쓸데없는 말만 쓰네요. ㅋㅋ
저도 환영합니다. 없는 거 빼곤 다 있고요, 특히 초, 중, 고등 학교는 엄청 많습니다. 동네가 온통 스쿨존..ㅎㅎ 대형마트, 극장 옹기종기 있고요..세브란스도 생겨서 의료시설도 괜찮습니다. 다만 아직은(?) 대중교통이 좀 어려운 편입니다. 언징징님 말씀처럼 직장만 멀지 않으면 좋습니다.
저정도에 8천원이면 많이 싼건데.... 울동네에도 들어왔으면 토마토가 없으면 따로사와서 굽고 넣으면 되지! 하하! ㅠ
수제버건데 저정도면 가격은 좋네요
종이컵 포장 콜라는 차가움보다, 얼음에 의한 탄산 휘발이 더욱 빨라서 , 톡쏘는맛 다 사라짐
빨리 골고루 체인점이 퍼져야할텐데 ㅎㅎ..
이삭토스트인줄알았는데 버거군요....군침...
버섯이 보니까 통조림 버섯 쓰더라구요. 조리시간 단축 때문에 쓴 것 같은데, 생버섯이 아니라서 물컹거리고 특유의 보존액에 절여진 냄새가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그냥 있으면 먹는 식이지.
번은 좀 밋밋하긴한데 패티는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었습니다ㅋㅋ 신사역말고 좀더 집 가까이에 생기면 생각나면 가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