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의 시작은 , 진공블렌더 믹서기 / 토마토의 배송이 , 도착한 모습 입니다.
최근에는 , 쿠팡의 도움을 / 많이 받고 있습니다. 와우 특급배송 + 로켓 프레시의 조합이라..ㄷㄷ;;
오죽하면 , 당일 배송 / 다음날 새벽에..빨리 도착을 하니 ㄷㄷ;;
일단 , 우선적으로 꺼내본..진공블렌더 믹서기 입니다.
입문용을 , 기본 믹서기가 아닌 / 블렌더로 확 넘어오니..뭔가 적응이 어렵달까요??
30만 중반대에서..반값인 15~16만대로 , 싸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도 나름 있는만큼 , 포장도..튼튼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들을 , 찍은 사진 입니다.
하나 하나씩..간단하게 ,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 레시피 북의 소개에서 나온 , 진공 블렌더 / 일반 믹서기의 , 차이점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맛은 , 더욱 UP / 질감도 , UP / 신선도도 , UP!! 3중 업그레이드랄까요?? ㅎㅎ
용기의 용량은 든든하게 , 1,800ml 입니다.
오른쪽에 , 용기 뚜껑이 보이실텐데..저게 ( 진공블렌더 ) 중요한 시스템이더군요.
밑의 , 쥬스를 만드는 과정에서..알려 드리겠습니다.
요 , 진공블렌더에는..전부 / 4개의 기능이 있습니다.
1. 진공 상태로 , 만드는 기능 / 2. 1번에서 진공이 완료되면 , 자동 및 수동으로 믹서기 기능..
3. 간편 세척 기능 / 4. 얼음을 가는 기능..
진공블렌더의 소개는 , 간단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오늘의..중요한 핵심 식재료 , 완숙 토마토 입니다.
당분간 든든하게 먹을려고 , ( 5kg : 대용량 ) 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 20,000원도 안되는 / 가성비가 꽤..좋더라구요. ㅋㅋ
로켓 프레시 / 특급 배송의 , 효과 덕분인지..
완전 차갑고 / 신선 , 색감도 좋았답니다.
이 상태로 , 그냥 먹어도..
완전 달달하겠더라구요. ^~^
우선적인..세척 단계로 , 진입을 합니다.
베이킹 소다나 / 식초를 약간 뿌리고..뽀득뽀득 ,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다음 단계는 , 꼭지를 따는 부분..
조금 힘들다 싶으면..포크로도 / 쉽게 , 제거가 가능 합니다.
모든 시작전 , 레시피를 /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껍질 제거를 하는 , 팁이 보였던 지라..
열십자가로 , 칼집을 내줬습니다.
그 다음은 , 적당한 냄비에 넣어서..끓여주면 됩니다.
열십자가를 낸 방향 / 정확하게는 : ( 불이랑 맞닺게 해야 )..
껍질 제거가 , 쉽게 된다고 합니다.
강한불로 , 3분동안 / 팔팔 끓인후..
하나 하나씩..조심스럽게 꺼내줍니다.
도마를 꺼내고~~
조금 식은 상태에서 , 껍질 제거를 ( 하나씩 ) 해봤습니다.
쨘~~ 처음으로 해본 , 토마토 껍질 제거인데..
나름 , 잘 됐을려나요?? ㅎㅎ;;
뭔가..색감은 조금 , 애매모호 ;;
4등분을 할지 , 2등분만 할지 / 고심을 하다가..
토마토의 , 작은 크기를 깨닫고 / 2등분으로 적당하게..잘랐습니다.
자른 토마토들을 , 믹서기의 용기에 투입!!
시원한 얼음도 넣어주고~~ / 설탕보단 , 꿀이 좋다는 팁을 본지라..
한 숟가락을 , 넣었답니다. / 다음에는..올리브유도 사서 , 넣어 봐야겠네요. 궁금 ★-★
현재 , 진공 상태로..만드는 중입니다.
여기서 , 무지 신기하더라구요?? ㄷㄷ;; 티는 나지는 않지만..
막 , 내용물들이 ( 짜부?? ) 압축된다고 할까요??
진공 상태 ( 풀 : LED ) , 완료가 되었으니..
열심히 갈갈한일만 , 남았습니다.
여기서 / 소음이 꽤 , 씨끄럽긴 하더군요. ㅠ.ㅠ
35,000 RPM의 / 고출력이라 그런지..ㄷㄷ;;
순식간에 다 갈리고..파워가 ,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몇초도 안되서 , 깔끔하게 갈리고..
완성된 , 쥬스의 모습 입니다.
완료가 된후 , 뚜껑의 맨위 정중앙의 / 버튼을 콕 누르면..
진공 상태는 , 해제가 됩니다. 뚜껑이 / 안 열려서 그런걸까요??
여하튼 / 색감도 완전 , 이쁘게..완성을 한거 같습니다.
생애 첫 , 자작표 : 토마토쥬스네요. ★-★
와이프랑 같이 마실려고..
이쁜 유리컵 2잔도 , 미리 구매를 했습니다.
비주얼 , 좋게 나온거 같습니다.
와중에 , 캐릭터 ( 곰돌이 푸 / 피글렛 ) 이..눈에 꽤 띄이네요. ㅋㅋ
남은 쥬스는 , 유리 물병에 넣어서..
냉장 보관으로 , 직행!!
보는맛?도 조금 있으라고..깨알같은 , 데코레이션도 했습니다. ^~^;;
와이프가 이걸 보고 , 그냥 때는게 어떠냐고 ㅎㅎ;;
조금 덜 , 시원한거 같아서..얼음 추가로 / 몇개 넣었답니다.
첫 시도인만큼 , 살짝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블렌더의 수동 모드로 해봤는데 , 너무 강도를 쌔게? 해서 그런가..
얼음을 넣어도 , 전혀 시원하지가 않더군요. / 맛은 달콤해서 좋았습니다만..ㅠ.ㅠ
악에 받쳐서 / 2번째 , 재시도!!
어차피 있다가 , 새벽에 출근을 해야 하기에..
저랑 와이프랑 , 가져가면서 마실까하고..노심초사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껍질 제거를 / 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순식간에 완성!! 곧 바로 , 500ml 짜리..
텀블러에 , 조심히 따라 줍니다.
양을 조절 하면서 , 500ml x 2명 = 딱 1L 용량으로..
와이프꺼랑 같이 만들었네요. ★-★
살짝 , 마셔봤는데..개인적인 의견일지도 모르겠지만??
껍질 있는편이 , 훨씬 식감이 좋았습니다. ㄷㄷ;; 껍질도 / 건강에 좋다고 하더니..ㄷㄷ;;
다행히 , 자동 모드로 만든거라..완전 시원!! + 완전 달콤!! / 대성공!! 입니다.
다 만든뒤의 , 후폭풍..
저나 , 예비 와이프나 / 평소에 집에서 자작으로 , 음식을 만들어 먹을일이 / 거의 없다보니..
설거지 거리가 , 별로 없습니다만..저번 튀김기도 그렇고 , 이번일도 겪어보니 알겠습니다.
왜 , 혼수가전으로..식기 세척기가 / 필수이며 , 사랑을 받는지도 알겠더군요. ;;
결혼전에 , 미리 마련을 해야겠다는..생각만 들었답니다.
By. †Tifa† For i Pad 4Th Air
토마토 주스 성공하셨군요. 달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ㅎㅎ
신랑이 설겆이 하기 싫어서 식세기를 사주더라구요(?) 30분 서서 할꺼 10분15분으로 단축 되었습니다 ㅎㅎㅎ
지름신이 오셨나 봅니다 :D 이것저것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궁금한게 진공으로 해놓고 갈면 뭐가 더 좋아진다고 하나여?
신선한 껍질벗긴 완숙제품에 진공이라.. 뭔가 특별하게 맛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이제 설거지의 달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어디셔 사셨나요? 후후훗 저도 사고 싶습니다. 블렌더!
와~ 토마토 색깔이 완전 이쁘네요~ +_+
토마토 주스 저도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토마토만 넣고 갈아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토마토 색깔이 예쁘고 주스로 된 후의 색깔도 예쁩니다~ 다음에 바나나랑 아몬드브리즈+케일+시금치도 갈아보세요 요즘 남편 아침마다 해주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진공블렌더라 좀 지나도 층 분리 안되고 좋나요?? 일반 믹서기 쓰고있는데 층분리 땜시 뽐뿌옵니다 ㅎㅎ 와이프 분이랑 같이 드시려고 토마토 껍질까지 벗겨서 주스 만드시다니 정성이 느껴집니다.
토마토 얼려서 갈아서 묵으면 완전 샤벳느낌나서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