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이 땡겨서 처음 가보는 중국집에 들어갔습니다
날이 더우니 메뉴판에 냉짬뽕이랑 중국냉면을 보고
순간 잠깐 고민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역시 짬뽕이네요
땀 뻘뻘 흘리더라도 짬뽕에서만 느낄수 있는 행복이 있는것 같습니다
|
도치도치도돗치
추천 2
조회 313
날짜 16:34
|
|
인사오지게박습니다
추천 3
조회 309
날짜 16:24
|
|
잠뽀오
추천 3
조회 531
날짜 15:41
|
|
흐뭇보이
추천 7
조회 2056
날짜 15:38
|
|
ㅎㅅㄴ 루리
추천 3
조회 403
날짜 15:32
|
|
코니데바
추천 3
조회 1017
날짜 13:30
|
|
Rosen Kranz
추천 7
조회 1558
날짜 12:29
|
|
앵거스⚡영
추천 6
조회 1103
날짜 12:18
|
|
제멋대로 황제
추천 9
조회 1788
날짜 12:13
|
|
까불지롱
추천 6
조회 1075
날짜 11:38
|
|
고오급노예
추천 3
조회 1009
날짜 11:09
|
|
에버스톤
추천 8
조회 2508
날짜 10:16
|
|
루이비란
추천 3
조회 732
날짜 10:11
|
|
난닝구호
추천 5
조회 694
날짜 10:09
|
|
Nang A
추천 13
조회 2935
날짜 07:17
|
|
돌아온leejh
추천 9
조회 3268
날짜 02:03
|
|
황야의헨리폰다
추천 20
조회 4461
날짜 01:35
|
|
변태청년
추천 15
조회 4367
날짜 00:36
|
|
장래희망 판다
추천 13
조회 2061
날짜 00:32
|
|
장래희망 판다
추천 15
조회 3217
날짜 00:25
|
|
daiyuh
추천 25
조회 4435
날짜 2024.04.24
|
|
닭집장남
추천 10
조회 2747
날짜 2024.04.24
|
|
daiyuh
추천 8
조회 1643
날짜 2024.04.24
|
|
루리웹-6922543439
추천 23
조회 4209
날짜 2024.04.24
|
|
환경보호의중요성
추천 6
조회 1338
날짜 2024.04.24
|
|
LCH
추천 18
조회 4825
날짜 2024.04.24
|
|
흑묘
추천 9
조회 1954
날짜 2024.04.24
|
|
루리웹-5480191301
추천 18
조회 6256
날짜 2024.04.24
|
기본 짬뽕 가격이 좀 높아 보이지민,홍합이 없어서 매우 맘에 듦.
그러고보니 여기 짬뽕에 홍합이 없었군요! 기분좋게 깔끔하게 먹을수 있었던게 그것때문이었나 봅니다
완뽕하셨네요 ~ 전날 한잔 하셨나봐요 ㅎㅎ
기본 짬뽕 가격이 좀 높아 보이지민,홍합이 없어서 매우 맘에 듦.
그러고보니 여기 짬뽕에 홍합이 없었군요! 기분좋게 깔끔하게 먹을수 있었던게 그것때문이었나 봅니다
완뽕하셨네요 ~ 전날 한잔 하셨나봐요 ㅎㅎ
헐 짬뽕도 한국에서 8천원이나 하네요. ㄷㄷㄷ 물가 엄청올랐네
에어컨만 빠방하게 틀어주는 가게라면 맵거나 뜨거운 음식먹어도 괜찮더군요~ ㅎㅎ
크어~~~~~~~~~~~~
깔끔한 짬뽕이네요. 국물도 뭔가 막 텁텁하고 묵직하게 기름 엄청많은 짬뽕이 아니고 옛날부터 먹던 짬뽕같아서 먹고 싶네요. ㅎㅎ 일반 중국집 보다 가격이 다소 있어 보이지만 재료를 이것 저것 다양하게 넣으려고 한 거 같고 어느 순간부터 바뀐 들끓는 짬뽕이 아니라 차분한 짬뽕 같아보여서 가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죽순까지 들어간 짬뽕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거의 안넣기도하고 넣어주는 식당도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 실례지만 저기 상호를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반포동 서래마을쪽에 연우궁 이라는 곳이네요 국물이 상당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