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성본식)샤브샤브를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알배추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마침 마트에서 품질 안좋은 거 할인해서 팔길래 집어왔네요. 어차피 익혀먹는거니까 :D
다 먹고 칼국수, 죽까지 잘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깜빡해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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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셨군요ㅎ 이건 아내분께서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
푸짐하게 샤브샤브.. 맛있겠다
집인데 집같지 않은 굉장한 비주얼이예요
이정도면 가게에서 먹는거 못지 않은 상차림 같네요 ㅎㅎ
국물도 있어서 요즘같이 쌀쌀한 저녁날씨에 어울리는 음식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