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뚝불을 좋아하는지라 맛이 궁금해서 사뒀던 뚝불면
한동안 묵혀두고 있었는데, 생각난 김에 끓여 먹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약간의 커스텀을 해서 말이죠.
먼저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차돌박이와 쪽파를 구웠어요.
컵라면 안엔 건조 후레이크가 제법 들어있어요.
물이 끓어오르면 노란빛을 띠는 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어서 마무리
국물 없는 볶음면 ST이 아닌, 자박한 국물 라면이라 취향에 맞았어요.
별도로 고기를 넣어줬기에 맛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달달한 뚝불 맛을 제법 비슷하게 재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맛있는 음식에 저걸 추가한거 아닌가열 ㅋㅋ 커스텀이 아니라 ㅋㅋ
아아 호화로워~
저도 이거 맛있었는데, 진짜 소고기가 들어가니 더 맛있었겠네요 ㅎㅎ
내용물 보완해서 만드니 퀄리티 엄청 좋아보이네요~ +_+
아 볶은신다음에 다시 사발면에 넣어서 드셔도 되는데 따로 플레이팅까지 하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ㅎ
이건 맛있는 음식에 저걸 추가한거 아닌가열 ㅋㅋ 커스텀이 아니라 ㅋㅋ
배보다 보꼽이 더 커진 상황이네요 ㅎㅎㅎㅎㅎ
아 볶은신다음에 다시 사발면에 넣어서 드셔도 되는데 따로 플레이팅까지 하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ㅎ
설거지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났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라 ㅎㅎㅎㅎ :)
아아 호화로워~
고기가 너무 과했죠? ㅎㅎㅎㅎ
저도 이거 맛있었는데, 진짜 소고기가 들어가니 더 맛있었겠네요 ㅎㅎ
고기만 들어가면 뭐든 맛있는 법이죠 :)
내용물 보완해서 만드니 퀄리티 엄청 좋아보이네요~ +_+
고기의 힘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