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과 추석 연휴로 영업하는 식당이 없어서 열려있는 중국집에서 삼선 짬뽕 한 그릇
파프리카를 웍에서 살짝 태워서 아주 연한 불 맛을 느낄 수 있었지만 완도에서 짬뽕이라니.....ㅜㅜ
두번째 끼니는 백반 한 상으로^^ ㅎㅎ
반찬 담긴 그릇이 사기 그릇이라 ....
오랫만에 젓가락과 사기가 만나서 내는 찰가랑 찰가랑 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 좋은 식사인데 ...
반찬들 간이 예술적으로 딱 간!!!
간이 너무 좋아서 엄지 척을 여러번 하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에서 첫끼는 아쉽게 용기면으로
즐거운 추석 되세요.
헐, 저거 딱새우인가요? 딱새우와 함께 하는 용기면이라면 그저 감사하지요.^^
마지막에 있는 회는 새우회인가요? ㅎㅎ 잘 봤습니다.
헐, 저거 딱새우인가요? 딱새우와 함께 하는 용기면이라면 그저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