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처가/본가, 명절밥상

[†-Kerberos-†]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이번 명절 양쪽 집에서 차려먹은 밥상입니다.

처가, 갈비찜과 갈비탕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갈비탕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다들 좀 먹기 난감해했습니다 ㅋㅋ

본가 저녁밥상입니다. 와이프가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가는 길에 포장해간 광어/우럭 입니다. 그리고 역시 메인은 갈비찜이겠죠?

저희집은 명절동안 부모님과 다소간의 트러블이 발생해서, 마냥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휴 가족이더라도 사람 사이의 감정과 관계 문제는 늘 어렵습니다.

by iPhone Xs Max

[복동이형]

본가 처가, 두 집안의 밥상이 정겹습니다.
어르신들이 이것저것 차리시느라 애쓰셨어요.

[제멋대로 황제]

우와 회까지..짱이다..

[Laura Kinney]

담은 모양새가 예쁘네요!!

[람람]

갈비찜 맛나보이네요~ 양가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핫신]

느끼한 음식많은데 깔끔하게 회 괜찮죠!!

[LCH]

역시 명절엔 고기가 있어야 제맛이죠~ ㅎㅎ

[이웃남자]

어렸을떄는 갈비찜같은거에 정성이 많이 들어갔겠구나 하겠는데 나이먹으니 저 나물들이 같이 있는 접시가 얼마나 귀찮고 손이 많이갔을까 라는 생각이듬 ㄷ

[†Tifa†]

회까지 보이고 ㄷㄷ;;
요번 명절때 , 맛나는거 많이 드셨겠습니다. ㅎㅎ

[마요네즈!]

역시 명절에는 양가 음식을 다 먹어볼수있어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