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이번에 파리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점심은 숙소 근처 케밥입니다
무료 빵
케밥 플레이트입니다
고기양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여행후
첫째날 저녁은
이미 미국에선 오바마버거로 불리우는 파이브가이즈!!
작은사이즈의 치즈베이컨버거
그리고 감자튀김 작은거로 12.75유로
근데 유로가 비싸다보니 이렇게만해도 거의 18000원입니다..
한국에서 18000원내고
이렇게 주면 겁나욕먹겠죠
여기선 홀에서 먹어도 무조건 그냥 이 봉투로 줍니다
버거가 짜부되어있습니다만
맛은 맛있습니다
미쿡스러운 호탕한맛입니다
쁘띠사이즈인데도 겁나배불러요
안에 들어가는 토핑은 모두넣는걸로했습니다
피땅콩도 무료
근데 버거보다도 이 감튀가 장난이아닙니다
땅콩기름에 튀긴거라하는데
진짜 고소하고 풍미가달라요
일반 감자튀김이 아님..
스파이시해서 저거 뿌린건데
이거는 스파이시안하는게 더좋을거같습니다
감튀본연의맛을 즐기는 게 좋을거같아요
케첩도 필요없습니다.!!
이시국에 어찌 파리를 다녀왔는지 뭐 이런이야기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3677?
여행갤러리에 우선 올렸으니 참조하셔도됩니다~!
파이브 가이즈 버거의 장점은 내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땅콩이였는데, 코 시국 이후로는 달라고 해야만 봉투에 담아서 줍니다.
어차피 배불러서 못먹었지만 좋았어요 땅콩이 신스틸러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