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왜 오른쪽에 ???????/
방문은 1달 전에 방문했었는데 늦어져서 지금 올리게 되네요.
제가 사는 곳은 햄버거집은 롯데리아랑 맘스터치 밖에 없는 완전 깡촌입니다. 그래서 도시 쪽으로 나가면 무조건 맥도날드나 버거킹을 무조건 방문하죠
그러다가 이번에 창원 상남동을 방문 했을때 버거킹 자리에 새로운 완전 처음 보는 버거집이 생겨서 그냥 동내 버거집인가 하고 넘어 갔는데,
이 친구도 미국에서 나름 유명한 친구더군요. 그리고 우라나라에 3군데 밖에 없는 매장중 하나가 창원에 있는겁니다.
이야 이건 못참지 하면서 달려가서 먹어 봤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보니 손님이 없더군요. 지나오는 길에 본 버거킹에서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불안해 집니다.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맥도날드랑 버거킹은 행사를 자주 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비싸 보입니다 그래도 구성은 있을껀 다있어 보이네요.
매뉴판에서는 햄버거 핫도그 블리자드(쉐이크) 사이드 등을 팔았습니다.
음료는 kfc 같이 무한 리필이 가능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저 압도적으로 두꺼운 감자튀김이었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는 작습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맥도날드 버거 생각하면 빵 지름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일단 이 압도적인 감자튀김 두깨를 보십시오 저는 이 감자튀김이 두꺼운게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저 케이스도 단단한게 감자튀김을 잘 담아 주었습니다. 진짜 그릇 같습니다 이거
이게 플레임 비프 타코인가... 그럴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첫인상은 작다라는 느낌입니다. 한손에 딱 잡히니깐요.
맛은 일단 버거킹 같이 패티에서 불맛이 확 납니다. 소스도 치즈 베이스다 보니 무겁게 느껴지는데 저 할라피뇨덕분에 깔끔하게 넘어갔습니다.
맛있었어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와퍼의 불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일때 사진입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dq는 블리자드 무중력 쉐이크가 유명하다고합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세트에 무중력 쉐이크 추가하니 콜라 컵도 나오고 쉐이크도 나오네요 젠장 ㅋㅋㅋㅋㅋ
이게 무중력 쉐이크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쉐이크가 꾸덕한게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는다면서 서빙해주실때도 뒤집어서 주시더군요.
오 신기합니다. 근데 저 쉐이크가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게 스몰 사이즈인데 4100원인가 합니다.
버거 세트가 5900이고 쉐이크가 4100원이니 가성비는 떨어지고 추가하면 10000이 딱맞아 지네요.
이건 디럭스 플레임 트로워 버거 입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괜찮아요 패티의 불맛도 여정하고 소스도 맛있고요 무난하게 맛있는데
작은건 그대로입니다. 근데 저는 콜라도 마셔야 해서 오히려 작아서 다행입니다.
저 감튀를 먹을때 느꼈는데 햄버거 안에 넣어서 베어 먹으면 개꿀맛이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먹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안쪽에 찐감자 처럼 포슬하고 두꺼우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여러분들 햄버거 드실때 버거안에 감자튀김 같이 넣어서 먹어보세요. 개꿀맛입니다. 캐찹은 추가해서 2개로 드세요
두번째 저 쉐이크를 시켰을때 해보고 싶은거 쉑쉑 처럼 찍어 먹는 겁니다. 와우 이게
튀겨진 탄수화물에 지방질 덩어리 쉐이크가 섞이니 혈관에 미안해 지는 맛입니다. 너무 맛있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시는 안먹을꺼 같습니다
쉐이크 자체도 맛있고 묵직합니다. 근데 감자튀김이랑 찍어 먹는것도 좋습니다.
비싸서 드시라고 추천은 못드리지만 맛있기는 합니다.
매정 모습입니다. 한산하네요. 배달 직원들이랑 한두 테이블 말고는 잘 안들어 오네요. 오른쪽 저 냉장고에 베라같이 아이스크림 판매하고
냉장고 너머에 음료수 리필기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맥도날드나 버거킹에 비해서 확실하게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햄버거가 작은 느낌이지만 요즘 햄버거가 다 작아져서 맥도날드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3개 밖에 없는 희귀성 때문이라도 저는 한번더 올꺼 같습니다.
데일리퀸 사실상 북미 쪽에서는 정말 너무너무 갈 버거집 없을때 가는 마지막 브랜드인데 꼭 우리나라에만 오면 가격도 겁나 올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처럼 들여 오는가 싶네요. 이건 뭐 요식업 뿐 아니라 의류 등도 마찬가지구요;;
dairy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제품을 취급하는 가게가 햄버거, 핫도그까지 파는 프랜차이즈화되었다고 봐야죠. 이름 그대로 식사를 해결하러 가기 보다는 쉐이크나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만 먹으러 가면 갈만 합니다. 의외로 목장을 끼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있어서 중서부의 브람스 등도 비슷한 컨셉인데, 햄버거는 DQ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니 제가 사는 지역이 깡촌이라서 창원에 넘어갈때마다 햄버거집을 먹는다는 뜻이었습니다.
확실히 유제품이 주력인 가게죠. 햄버거는 곁들이랄까. 국내 버거시장이 치열하니까 쉐이크/아이스크림으로 인기 끌어서 자리잡아보자 하는 전략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후드는 싼맛에 먹는건데... 우리나라에만 오면 고급 음식이되니...
이태원점은 작년 이태원발 코로나 사태로 휴업하다 폐점...ㅠㅠ
여기 감튀맛있겠네요ㅠ 근데 깡촌이요? 창원이요?ㅇㅅㅇ
아니 제가 사는 지역이 깡촌이라서 창원에 넘어갈때마다 햄버거집을 먹는다는 뜻이었습니다.
여긴 아이스크림이 오히려 맛나죠 서울에서 사라진 곳이 창원에 갔었군요 !!
다음번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어봐야겠네요
여기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넘 부담스럽.. 버거킹 처럼 할인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쉬운 가게
다른곳이 할인을 많이 해서 상대적으로 비싼느낌이긴 하지만요 ㅎㅎ, 하지만 dq만의 색깔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태원점은 작년 이태원발 코로나 사태로 휴업하다 폐점...ㅠㅠ
데일리퀸 사실상 북미 쪽에서는 정말 너무너무 갈 버거집 없을때 가는 마지막 브랜드인데 꼭 우리나라에만 오면 가격도 겁나 올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처럼 들여 오는가 싶네요. 이건 뭐 요식업 뿐 아니라 의류 등도 마찬가지구요;;
와쩝요
dairy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제품을 취급하는 가게가 햄버거, 핫도그까지 파는 프랜차이즈화되었다고 봐야죠. 이름 그대로 식사를 해결하러 가기 보다는 쉐이크나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만 먹으러 가면 갈만 합니다. 의외로 목장을 끼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있어서 중서부의 브람스 등도 비슷한 컨셉인데, 햄버거는 DQ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ironman1971
확실히 유제품이 주력인 가게죠. 햄버거는 곁들이랄까. 국내 버거시장이 치열하니까 쉐이크/아이스크림으로 인기 끌어서 자리잡아보자 하는 전략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후드는 싼맛에 먹는건데... 우리나라에만 오면 고급 음식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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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DQ는 쉐이크가 맛있지요
와...가끔 이 앞에 지나갈때마다 왜이리 비싸지 하면서 안먹었었는데...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롯데리아에 맘스터치....마산 옆동네시면 같은 시골에 계신듯 ㅋㅋㅋ 창원 갈일 있을떄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이스크림 판매 가게 인줄 알았는데 햄버거도 판매 하는군요
미쿡 현직이네요. 데일리 퀸은 직매장이 없어서 그런지..어쨰 퀄리티가 그냥 동네 빵집같이 루즈합니다. 아마 맥도날같이 칼같은 메뉴얼이 없을거에요.
드래곤 퀘스트 버거 나온줄 ㅋ (썰렁)
푸하하
메롱메롱
호주에서 거주할때 푸드 코트에 항상 있던 DQ~ 반갑네요
DQ야 어차피 햄버거 먹으러 가는데가 아니고 아이스크림,쉐이크 이런게 주력인 프렌차이즈라서.... 일반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랑은 좀 느낌이 다르긴 하죠
대학로는 없어지고 명일동은 아직 있나모르겠네
데일리퀸 자주갔었는데!!
베플 하나는 데일리퀸이라 써있고 하나는 dairy 어느게 맞는 거지.. ㅋㅋ
저희 동네 2년 전에 없어짐 ㅠ
작년에 창원에서 일했었을때 가봤던곳이네요 한번가고 또 가야지 했다가 못가게되었지만요
저기는 아이스크림이 주력이고, 햄버거는 먹어본적없네요. 텐더스틱과 케잌이 맛있었죠
영통 홈플러스에 있을때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쉽...
미국서 쉐이크 먹으러 갈때 간간히 간 곳인데 한국에도 있었군요
와 미쿡 버거인가요 울동네는 저런데가 읍어...
아..이거 고터에 있다가 없어졌는데 ㅠ 먹어볼걸..
너무 비싸네요.ㄷㄷ 햄버거 사이즈도 작고, 뭐가 프리미엄인지 모를 가격 설정해 놓은게. 곧 사라지겠는데요.
DQ는 아이스크림콘 보고 가는 곳이었죠 ㅎㅎ 근데 가격 미쳤네요.
진짜 저기 한번 가고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안가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