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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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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곰곰히 곱씹어 보면 이 집은 에르메스 접시를 안 썻으면 그냥 저냥해서 많이 알려지지도 못했을 것 같긴하네요......ㅎㅎ
근데 연돈이후로 왜케 어설프게 자꾸 카레를 곁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레 자체가 그렇게 돈까스랑 같이 커버칠정도로 쉬운메뉴가아닌데.
카레 연돈따라한거 같은데 맛이 없음 돈까스 진짜 심하게 개판 직원들 교육을 덜시킨건지 일행들 튀김상태 컷팅 세팅등등이 전부 다름 두께 크기 들쭉날쭉 접시에 기름망을 대체 왜깐건지 모를정도로 기름흥건하고 축축한 밑젖음 튀김온도 조절을 못한건지 한꺼번에 많이넣고 튀긴건지 어떤건 딱딱하고 어떤건 물이 흥건하게나옴 접시는 에르메슨데 돈까스는 다이소급
아니 무슨 칼질을 저따위로.... 짤라 놓고 ㅈ됐다라는 생각은 안하고 그대로 저걸 내놓는....
설거지 하다 깨먹으면..... 어휴..
상수 자주 가는데 여긴 처음 보네요.. 위치가 어딘가요?
"접시 절대깨면 안됨" 김국환 시무룩..
아고 아재요.... 그나저나 근로계약서에 특약사항으로 접시 깰 때 배상에 대한 내용 적혀있을 거 같다
설거지 하다 깨먹으면..... 어휴..
뭔가.....곰곰히 곱씹어 보면 이 집은 에르메스 접시를 안 썻으면 그냥 저냥해서 많이 알려지지도 못했을 것 같긴하네요......ㅎㅎ
오레노라멘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제법 맛있더군요. 저는 오픈무렵부터 종종 찾아가 먹었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먹고 있습니다. 고기는 확실히 좋고, 소스도 일반적 일식 돈까스 소스와 차별점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 그릇인진 최근에야 알게 되어서 그 뒤론 갈 때마다 실수로 깨뜨리진 않을지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인근이라 오픈때 한 두어번 가곤 안가요 에르메스 접시야 뭐 마케팅이라고 쳐도 다른 반찬 그릇과는 전혀 조화롭진 않아요. 뭐 다 그렇게 구색을 맞췄으면 영업이 힘들었겠지만 그릇으로 이슈를 하기전에 정말 고른 퀄과 질을 해주면 좋겠어요. 마지막 두번 누린내 기름안빠져서 흥건한거 먹고 안간지 일년 넘은 듯.
근데 연돈이후로 왜케 어설프게 자꾸 카레를 곁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레 자체가 그렇게 돈까스랑 같이 커버칠정도로 쉬운메뉴가아닌데.
저도 얼마전에 여기 가서 상로스카츠 먹고왔는데 일단 카레는 뭐 삼천원에 먹기 아까운 오뚜기 카레맛이고 돈카츠 자체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익히는 정도가 일정치 않은것 같드라구요 친구꺼는 약간 핑크빛이 돌면서 하나 바꿔먹어보니 부드러웠는데 제꺼는 핑크빛이 전혀 없이 완전히 익어서 맛있긴한데 씹는맛이 있더라구요 진짜 맛있게 먹긴 했는데.. 좀 디테일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주의점 ㅎㅎㅎ
카레 연돈따라한거 같은데 맛이 없음 돈까스 진짜 심하게 개판 직원들 교육을 덜시킨건지 일행들 튀김상태 컷팅 세팅등등이 전부 다름 두께 크기 들쭉날쭉 접시에 기름망을 대체 왜깐건지 모를정도로 기름흥건하고 축축한 밑젖음 튀김온도 조절을 못한건지 한꺼번에 많이넣고 튀긴건지 어떤건 딱딱하고 어떤건 물이 흥건하게나옴 접시는 에르메슨데 돈까스는 다이소급
아니 무슨 칼질을 저따위로.... 짤라 놓고 ㅈ됐다라는 생각은 안하고 그대로 저걸 내놓는....
근데 어느부분이 에르메스인가요? 상호명이나 메뉴명도 아니고
걸러야겠네요
돈까스가 오로시 소스랑 궁합이 좋더라구요
음식만 맛있게 해서는 먹고살기 힘든 세상임을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ㅠㅠ
그제 율돈 한번 가볼까 하고 찾아갔더니 못 찾겠더군요. 그때서야 폐업 사실을 알게 된.. 돈카츠석도 휴업. 맥도날드 가서 저녁을 때우긴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율돈 위쪽에 오 유미당이라는 체인점이 생겼더군요. 무지개 돈까스라는 게 있던데 신기해서 다음에 가볼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