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갤러가 올린 데어리 퀸 버거에 꽂혀서 오늘 갔습니다.
고기 패티 두 장에 치즈 두 장은 오버였어요.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감튀와 치즈버거, 바나나 블리자드
오랜만에 학교 다닐 때 먹었던 방식으로 감튀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그 게시글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dq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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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언제든 환ㅋ영ㅋ입니다
그릴에 구운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역시 고기패티가 아주 큼직하니 좋네요 ㅎㅎ
https://www.dairyqueen.com/en-us/menu/flamethrower-grillburger/
햄버거는 언제든 환ㅋ영ㅋ입니다
그릴에 구운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https://www.dairyqueen.com/en-us/menu/flamethrower-grillburger/
역시 고기패티가 아주 큼직하니 좋네요 ㅎㅎ
더블로 시켰더니 250그램이 나와서 과했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 예전 살던곳에 데어리퀸이 있었는데.. 가볼 겨를이 없었군요. 시간이 나면 ,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불향도 나고 괜찮은 치즈버거였습니다. 달다구리 좋아하시니까 쉐이크도 같이 드셔보세요. ^^
여친이 머쉬룸스위스 홀릭이라 한달에 한번은 먹은 기억 나네요
머쉬룸 스위스는 아직도 있는 걸로 기억해요.
패티 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달달한 쉐이크로 마무리 하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괜히 더블로 시켜서 고기가 과했습니다.^^;;
부산대점 있을때 간간히 갔었는데 금방 폐점해서 이제 갈수가 없네요 ㅜㅜ
여기 미국에서도 점점 대형 체인에 점점 밀리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요즘 코시국에 동네에 있는 체인점 하나가 폐업 했대요.
한국인가? 한국이 아니라니..
한국에도 적은 숫자로 있기는 있나 봅니다.
데어리퀸이 급올라왔네요 ㅎㅎ
엊그제 게시글 보고 옛생각이 나서 가봤습니다. ㅎㅎ
더블 패튀는 포만감 장난아니겠네요!!ㅎ
어휴, 진짜로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전두엽까지 짜릿한 단맛이 기억나는 DQ블리자드..ㅋㅋ 컨셉이 거꾸로 해도 안쏟아지는 아이스크림였던가 그렇죠?
그렇대요. 저는 단찔이라서 미니 사이즈로 먹었습니다. ㅎㅎ
미국에선 동네 이름없는수제버거집가도 기대이상이어서 좋았는데 여긴 그나마괜찮은버거킹도 매각기사나오니 값만오르고맛도없고 수제버거집도 가격만비싸고 진짜 맛있겠군요..ㅋ
저는 여기서 주로 하디스 버거를 많이 먹었는데, DQ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용인 롯데아울렛에 있어서 먹어봤는데, 무중력아이스크림은 솔직히 그냥 네이밍이 다 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막상 먹어보니 뭐 그냥저냥 ㅋㅋ
원래 이 체인이 미국 내에서 쉐이크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
으음~ 참을 수 없죠~
맛있는 것 드십시오!
패티 질감이 독특하네요. 일정 간격을 두고 초코칩이 박힌 듯한......
말씀 듣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100% 소고기 패티이고 다른 재료는 안 들어갔답니다. ㅎㅎ
화염방사기로 구워서 화염방사기 콤보?
그러게요. 이목을 끌게 하려고 자극적인 이름을 붙이나 봅니다. ㅎ
바나나 블리자드는 처음 보는거같네요~ 처음에 사진만 보고 밀크쉐이크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질감이 거의 아이스크림과 비슷해요. 블리자드는 조금 더 소프트 합니다. 밀크쉐이크 보다는 블리자드가 단단하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