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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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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합금 돈까스로 보였지만 너무 맛나보이네요!!
프랜차이즈되는 맛집은 무조건 안녕해야해요. 그가게를가야 맛보는게 진짜ㅠㅠ 근데 지금 프리미엄 표방하는가게중에 정작 정돈만한 맛내는데도 그렇게 많지는않음.
솔직히 음식 맛보는 거 좋아한다는 게 의외로 한명한명 물어보면 그렇게 메이저한 취미가 아니더라고요. 그정도 맛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 끼에 만 원 이상 쓴다는 거 자체가 돈낭비이긴 하죠. 돈을 얼만큼 쓰더라도 더 새로운 맛을 보면서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비싼 돈 내고 음식점 찾아 다니는 거고요.
가격이 너무 하네 기냥 동원 7겹돈까스 집에서 튀겨 먹을람
안먹어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밥값 비싼건 둘째치고 양이 너무 적다. 인색하다는 느낌이 밥값 비싼거보다 불쾌함.
두 번째 보는 합정 최금강 돈까스 리뷰입니다. 역시나 맛있는 곳이군요.
고기때깔이 ㄷㄷ 풀코스네유 형편되면 먹어볼만할듯
요즘 일본꺼 그대로 가져온듯한 돈까스들이 참 많아진듯. 이제 일본에 가서 돈까스 안먹어도 될 듯.
ㄴㄴ그래도 맛차이있어요
롯폰기 이마카츠 가서 먹어보면 ㄹㅇ 신세계 경험 가능.
저정도 퀄리티면 군더더기에 돈 안쓴 가격으로 나쁘지않네요 다만 원재료며 소스며 저렇게 맛에 집중했으면 스텐레스 올림판을 왜 안쓰는건지 모르겠네요... 퐁퐁물에 담궜다가 헹궈담기만 해도 설겆이 끝나는데 그게 좀 아쉬움
가격이 너무 하네 기냥 동원 7겹돈까스 집에서 튀겨 먹을람
sfmania0
솔직히 음식 맛보는 거 좋아한다는 게 의외로 한명한명 물어보면 그렇게 메이저한 취미가 아니더라고요. 그정도 맛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 끼에 만 원 이상 쓴다는 거 자체가 돈낭비이긴 하죠. 돈을 얼만큼 쓰더라도 더 새로운 맛을 보면서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비싼 돈 내고 음식점 찾아 다니는 거고요.
. 유독 루리웹만 보면 가격에 굉장히 민감함 게임 하나하나 몇만원에 민감해서 중고거래 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
길가다다 혹은 배고플때랑 그냥 모니터에서 볼때랑은 체감 가격이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함.
프랜차이즈화 되지 않은 집이군요. 합정 너무 멀다ㅠ 그나저나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프리미엄돈까스하면 나오는게 정돈이나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가격이고 퀄이고, 우리나라 돈까스시장도 미쳐 날뛰는 것 같습니다.
†-Kerberos-†
프랜차이즈되는 맛집은 무조건 안녕해야해요. 그가게를가야 맛보는게 진짜ㅠㅠ 근데 지금 프리미엄 표방하는가게중에 정작 정돈만한 맛내는데도 그렇게 많지는않음.
라멘이거 돈카츠고 왜 다합정에만 몰리냐구ㅠㅠ
여기 저도 최근에 가서 등심 시켜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약간 느끼했음.. 그거랑 별개로 밥이랑 장국이랑 드라이카레는 진짜 퀄리티 괜찮았어용
뭔가 가성비를 따질게 아니라 정갈하게 먹었다는 점이 포인트라 생각하면 되나요>
여담이지만 지리산 흑돼지 진짜 맛있는데....남도 묵은지랑 큰 철판에 구워서 같이 먹으면 캬...
확실히 여기 접객은 참 좋긴 하더라구요. 서울 여러 돈까스집 가봤지만.
흑돼지가 비싸지만 정말 맛있죠.
저도 이집을 돈까스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갈때마다 가격이 적정선에서 한걸음 넘은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밥 국 양배추는 리필이 되나요 리필 되면 좋아보이는데
최강합금 돈까스로 보였지만 너무 맛나보이네요!!
저도 순간!!! ㅋㅋㅋㅋ
솔직히 가격이랑 대기줄 빡신거 빼곤 저도 합정 돈까스는 여기가 1순위라 봅니다. 솔송주도 꽤 반주로 하기 좋고요!!
엄청 비싸네 ㄷㄷㄷ
흠...
가격이 진짜 자비가 없다... 뭔 돈까스 다이닝이냐.
괜찮습니다. 일식 돈카츠이긴하지만, 국물도 미소시루가 아닌 된장국이 나오고해서 일식이면서도 한식의 느낌을 절묘하게 주는 곳이었어요.
저는 돈까스 요즘 가격 높고 퀄 좋은 곳이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꼭 가봐야겠네요. 고기 자른 단면이 돌아버렸네 이건 무조건 갑니다
돈까스가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는 요리는 아닌것 같다능
여기랑 크레이지카츠를 번갈아가며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양이 좀 아쉽긴 하더군요 ㅋㅋ
아무리 맛나도 기다려서까지 먹고 싶진 않네
안먹어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밥값 비싼건 둘째치고 양이 너무 적다. 인색하다는 느낌이 밥값 비싼거보다 불쾌함.
대기줄 애매한 시간에 가면 거의 없는 편이더라구요. 먹기 전에 가격보고 좀 흠칫했는데 꽤나 만족스럽더군요. 1.3~1.4만원 받아먹고 별로인 곳도 많다보니..
양이 그레이트 창렬이군요.
전 그보다 저 돈을 내는데 그릇에 올라온 요리 담음새 보면 너무 별로네여. 받아보고 진짜 가격은 다이닝 ㅋㅋ 올라온건 분식집... 동네가 동네라 이집말고도 대안이 많아서 그런가? 왜들 그렇게 못 추켜세워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바이럴이 의심될 정도임. 크레이지카츠나 카와카츠하고 비교해도 이렇게 대단하다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여.
아무리 흑돼지라고 해도 저 가격은 이 오른쪽 베스트에 올린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가격이면 최소한 플레이팅이나 그릇좀 신경쓰지...김밥천국도 아니고 뭔;;
흠 근데 저러케 빨간색이면 잘 안익은거 아닌가? 되지고기는 잘 익혀서 먹어야되는데.
플레이팅이 너무 아쉽다.. 길쭉한 접시쓰지 무슨 플라스틱 기사식당 그릇같은 느낌이네
한마디로 비싸다 !
비싼 건 둘째 치더라도 웨이팅이 싫어서 갈일은 없을듯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뭔가좀 개성이강해보이다가도 카레에고수나 찰받침도 없이 육즙이 그대로 튀김옷에 비벼지는거보면 노근본처럼 보이기도하고 애매하네요 ㅋㅋ
돈까스 집인데 돈까스 빼고 다 괜찮음. 돈까스도 나쁘진 않은데 저 돈주고 먹기는 아쉽다. 한번 정도는 먹어볼만 한거같음. (가격 생각하면 각종 관광지 입구 가게들 들어가서 눈탱이 맞는 기분보단 조금 덜한데. 살짝 그 느낌을 맛볼수 있음.)
좋은 재료 가져다가 아주 비싸게 판다는 정책인데 그거야 주인 맘이니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 오히려 웨이팅 없으니 편하고 좋지. 저 가격에도 웨이팅 있으면 안비싸다는 것임.
돈까스도 지리산 작두로 잘라주실 것 같다...
저 가격에도 웨이팅이 많다는것은 요즘 소비심리가 잘표현되고있는거라고 보이네요. sns에 올려서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은심리+유명한곳 나는가서먹어봤어!라고말하고싶은심리를 잘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이겠지만 이것도 요즘 잘 먹히니까 사장님이 요즘 시대를 잘 읽고있는거라고생각해요. 분명 좋은 재료를썼기때문에 맛있어서 가긴하겠지만요~ 저는 온누리에 돈가스에도 만족하는편이라 저양에 저가격이면 계속 가고싶다는 느낌보단 한번은 먹으러가보고는 싶네라는 마음은 드네요.
Deep Zeppelin
그럼 잘 익혀서 나오는데를 가시는 수밖에....파는 쪽에서는 소비자의 선택이 더 많은 쪽을 택할수밖에 없음 님 선택이 구리다는 소리는 절대 아님.
다찌라는건 어원도 없는 단어니까 일본식으로 할거면 카운터석이라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