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블로그 https://comdori.tistory.com/133 에서 가져온글 입니다.
머지포인트를 털기 위해 부엉이돈가스 신촌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엉이돈가스 신촌점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62
신촌역 1번 출구 364m
운영시간: 평일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문 마감 20:30
☎ 0507-1408-1216
점심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대기줄이 쫌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머지포인트를 털기 위해서? 인 듯 보입니다.
부엉이돈가스의 대표 돈가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부엉이 돈가스 7900원
▶ 스파이 스돈가스 8900원
▶ 김치 돈가스 9500원
▶ 레드 핫 칠리돈가스 10500원
▶ 샐러드 돈가스 10500원
▶ 프렌치 크림 돈가스 11500원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포장을 하는 듯합니다.
부엉이 돈가스 신촌점에 포장을 하실 거면 미리 포장용기(그릇)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부엉이돈가스 신촌점 내부는 생각보다 좌석이 넓은데 왜 이렇게 대기가 많나 하고 봤더니 거리두기 때문에 한 좌석씩 띄어서 앉아서 웨이팅 시간이 걸리는 듯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라이스 등 여러 메뉴가 있지만 돈가스집에 왔으므로 대표 메뉴인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깍두기는 따로 요청을 해야 제공이 됩니다.
주문을 하고 대략 10분 정도 기다리면 애피타이저로 크림수프가 나옵니다. 맛은 오뚜기 크림수프 맛입니다. 토핑으로 빵 3조각이 잘 어우러집니다.
수프를 먹고 나서 10분 정도 기다리면 메인 메뉴가 제공됩니다. 저는 부엉이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밥,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웨지감자, 돈가스로 되어있습니다.
맛 평을 하자면 돈가스 자체는 잘 튀겨졌습니다. 바삭합니다.
하지만 기름을 제대로 빼지 않았는지 느끼합니다. (주문이 많아서 그럴까?)
깍두기를 요청하여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스는 돈가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고기 자체도 질기지 않았고, 또 퍽퍽하지도 않았습니다. 알맞게 익었습니다.
싹싹 비웠습니다!
머지 포인트 사태이후 한 달에 만원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100원 남기고 탈탈 털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dist/0.4.9/image/blockquote-style1.svg"); background-position: 50% 0px;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color: rgb(17, 17, 17); padding-top: 34px; border: 0px none;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최종평: 머지포인트 털기에 어쩔 수 없지만 맛없지는 않았다. 제휴 맺은 매장이 없어지기 전에 빠르게 털기 바랍니다;;
사용안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머지포인트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한가보군요? 부엉이돈까스는 다른 지점 가봤는데, 그럭저럭 괜찮게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D 돈까스클럽 같은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ㅎㅎ
아직까지는 정삭적인 운영은 안되고 조금씩 가맹점이 추가되는중 입니다...
왜 깍두기를남기는가!
아.. 머지 포인트 되는줄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포인트가 남으셨다면 터세요.. 요즘 환불도 잘 안되는듯 한데..
돈까스 소스를 부엉부엉
부엉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