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소개한 폴란드 초코과자가 초콜렛 안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것이라면
이건 체리액이 들어간 겁니다
체리 색깔 같은 빨간색 상자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류의 과자를 프랄랭 praline이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어라고 합니다)
원산지 폴란드
상자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모두 8개
체리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겉 상자와 비슷한, 빨간색으로 쌌습니다
한 개 지름이 대강 1-2cm
단면
안에 이렇게 끈적한 체리액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2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체리액이 주인공이고 초콜렛은 단지 체리액을 감싼 용기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물론 초콜렛 자체도 맛있습니다
체리맛 초콜렛이라 맛있겠네요.
아 위스키 봉봉 같은 방식인가 보네요. 액체가 들어간게 식감이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이것도 먹어볼 수 있으면 먹어보고 싶군요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다이소에서 봤어요
저는 동네에 있는 무인가게에서 샀습니다
궁금한데 다이소한번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