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른쪽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반년만에 다시 부모님 모시고 RV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수정 없이 찍은 사진들이라 아마추어 같아도 예쁘게 봐주세요. ^^
캠핑장 가던 길에 휴게소 들려서 어머니표 꼬마김밥과 콩나물 국을 먹었습니다.
캠핑카 들어와서 음식...술세팅부터 해줍니다. ^^;
안주로 어란도 꺼내봅니다.
큰맘 먹고 구입한 괴기...쓰읍...
챠콜에 구워봅니다.
아침엔 뭐다? 스크램블 에그에 베이컨이다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라이트 형제 국립공원도 가봤습니다. 왜 여기서 비행 시험을 했는지 알겠더라고요...바람에 서있기도 힘들었습니다.
된장국과 오징어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후식? 으로는 소세지가 함께 했습니다.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준비합니다.
맥주도 살짝 함께
저녁엔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매년 성패트릭의 날 (3월 17일) 즈음에 즐겨먹는 서민음식인 소금에 절인 소고기와 양배추 (corned beef and cabbage) 를 해먹었습니다.
시내 관광하다가 먹은 랍스터
저녁엔 수육과 김치찌게를 해먹었습니다.
다음 날 점심엔 우동과 오뎅을 먹었습니다.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조개 스프) 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메인으로는 스테이끼..
아침으로 비스킷과 소세지 그레이비를 만들었습니다.
감자조림
배부르게 먹고 해짐이를 감상
돌아와서는 또 ㅊ묵...감자전
차돌박이가 함께 합니다.
조금 특이한데 베이컨과 메밀국수를 함께 먹었습니다. 의외로 맛있더군요...베이컨은 어디에 곁들여도 역시...
돼지 안심과 닭 가슴살 그리고 참치 스테이크의 조합
점심은 관광 중 시내에 들려 먹었습니다. 치킨 타코
또 랍스터
쿵파우 치킨
마켓에서 싱싱하길래 조개 몇개 구입해서 사케 넣고 끓여봤습니다.
불고기용 괴기를 소스에 담궜다가 구웠습니다.
괴기엔 냉면이쥬
아주 그냥 먹고 죽었던 날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이라 남은 재료로 만들어 먹습니다.
고구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서 진짜 제대로 드시네요! 차로 캠핑하러 가면 이게 편하죠ㅎㅎㅎ 전 구럼에도 긔찮아서 대충 때우는디ㅎㅎㅎ
역시 캠핑은 한식먹방이죠ㅎㅎ 라이트형제가 실험한 곳이 그렇게 바람이 불었다는건 첨들어보네요ㅎㅎ 마지막 사진은 약간 포토샵만 하면 괜찮은 사진이 나올듯 싶네요ㅎ
캠핑서 진짜 제대로 드시네요! 차로 캠핑하러 가면 이게 편하죠ㅎㅎㅎ 전 구럼에도 긔찮아서 대충 때우는디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며칠 지나니깐 저도 대충 때우고 싶어지더라는요..^^;
역시 캠핑은 한식먹방이죠ㅎㅎ 라이트형제가 실험한 곳이 그렇게 바람이 불었다는건 첨들어보네요ㅎㅎ 마지막 사진은 약간 포토샵만 하면 괜찮은 사진이 나올듯 싶네요ㅎ
한국인은 밖에서도 한식이죵~ 해변가 근처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더군요.
아메리칸 어란! 인상적인 캠핑입니다. 다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PUNKSPRING
조금 번거럽지만 막상 좋은 공기 마시면서 먹으니까 보통 맛도 꿀맛이 되더라고요 ㅎ
한국은 나가서 먹으면 더 나쁜 공기 ㅠㅠ
미국도 어란을 파는군요 정말 숨쉴틈 없는 먹방 잘봤습니다 진짜 잘 해드시네요
감사합니다. 미제 어란을 본적은 없지만 보통 이탈리아, 프랑스, 대만 등에서 수입을 하더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BEEGEES
ㅋㅋ 감사합니다
나가서 이렇게만 먹으면 잠깐 도야지가 되어도 행복합니다 돌아와서 운동할때 눈물 나서 그렇지
그죠..돌아와서 문제죠...ㅠ
제 와이프도 노스캐롤라이나쪽에서 살다가 지금은 저랑 같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사는데 반갑고 신기하네요 ㅋ 맛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노스캐롤라이나에는 파리지옥이 자생한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군요
파리 몇마리가 공격하기는 했습니다 ㅋ
와...같은 미국사는거 맞나요?ㅎ
네 미국 대륙이죠. 볼 곳이 많은 것 갔습니다.
와이프랑 연애할때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Outerbanks 까지 왕복 1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잠은 거의 못잤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ㅋ 아침에 Yelp 평 좋은 버거집 같는데 정말 맛있었다는....!! 이제는 애 둘데리고 가야겠네요!
네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는 정말 좋은 곳들 같습니다.
찬공기가 잠을 깨우는 새벽 6시 7분. 어째서 나는 이 글을 읽고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진정해라 침샘, 나대지마라 혓바닥, 다시 자라 위장....흑흑...ㅜ_ㅜ
ㅠㅠ
근데 고기에 적힌 한글은 뭐임? 한인마트에서 산건가?
네 가다가 한인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파운드당 69.99.. ㄷㄷ하네요
네..물가가 계속 치솟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