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메뉴 유린기입니다
순살치킨, 플라스틱 용기에 든 양상추와 양파, 봉지에 든 소스(고추 포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상추를 큰상태 그대로 줬는데, 포크등으로 양상추를 어느정도 크기로 분해한 뒤, 여기다 치킨을 넣어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요기요에서 치킨 카테고리 3천원 할인중이라 살펴보다가 신메뉴라고 할인중이길래 먹어봤습니다.
소스가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입니다.
두번째 시킬땐 양상추 너무 적었다고 더 넣어달라고 했지만 추가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패티가 까매지고 가격이 오른 추억의 버거입니다.
제가 학원 다니면서 저거 처음 먹어봤는데 그 매장에서는 오징어버거 야채를 채썬 양배추로 주더라구요. 나중에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땐 양상추로 줘서 당황했습니다.
예전에는 돈가스버거와 오징어버거가 가격도 싸고 맛있었는데 이젠 싸지 않네요..
지파이 매운맛입니다.
지파이는 기름을 잘 빼서 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름 제대로 못뺀거 먹어봤었는데 너무 느끼했습니다.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름까지 흘러내려서 더 그랬어요.
다행이도 이건 바삭하고 좋았습니다.
양상추 수급때문에 섞어쓰더라고요
유린기 좀 먹어볼까하는데 기회가안나네요
유린기 최근 최애 치킨이에요. 근데 제가 사는 곳은 물량을 얼마 안두는지 갈때마다 없다고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