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오면
저는 도전도 도전이지만
발길은 역시나 두 가게를 향합니다.
삼계탕..
그리고 칼국수죠.
뭉만보 데리고
오늘은 삼계탕 + 치킨으로 갔습니다.
저는 뭐...
추억 때문에 더 찾는 거 같습니다.
벌써..
나이가 차서 그런가.. ㅠㅠ...
뭉만보는 여기를 모르더군요.....
헐.....!????!?!?!!
그 느낌 납니다.
가격만 높아졌을 뿐....
월급은 그대로인데 무슨 ㅠㅠ..
역시 이곳은
이 친구들이 나와줘야죠
요놈이랑
후후후...
이넘도 와우 ㅎㅎ
맛나게 먹는데
먼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날도 역시나...???
가게 안은 부모와 자녀 아니면 부모님 세대가 대부분.
추억이구나...
하면서 끝냈습니다.
옛날로 그립습니다.
부모님이 사주셨던 그 옛날 말이죠.
저도 그립습니다 그 옛날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항상 맛있게 먹을수있었는데 돈도 있고 시간도 있건만 부모님과 함께 못가네요
서울 올라왔을 때 이런 옛날 분위기의 닭집이 있네 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은 확실히 어릴 때 추억이 있는 가게더군요 그 추억 많았던 선배가 방배역 매장을 자주 데려갔었는데 방배점 없어져버리고 명동까지 갈 일은 자주 생기지 않네요 ㅎㅎ
솔까 여긴 추억띰시 가는거죠 가격은 뭐 (먼산)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