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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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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우동 중화비빔밥 먹고십다…
ㅋㅋㅋㅋㅋㅋㅋ 미혼의 새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꽤 맛있죠... 불향이 호불호 있을수 있는데, 맛은 확실히 좋음..
옛날에 동성로 갈 때 가끔 들러 먹었었는데, 서울 올라온 후부터는 먹기 힘든 음식이 되었네요. 쟁반짬뽕이라고 야끼우동 비슷한 게 있긴 한데, 먹어보면 그 맛이 아니에요.
서울 취직해서 올라왔을 때 당황한게 야끼우동/야끼밥/중화비빔밥이 없음
루리웹-1597635514
나중에 도즈언!!!
루리웹-1597635514
저집이 야끼우동 첨으로 만들어서 판곳이라고 하더라구여 ㄷ
옛날에 동성로 갈 때 가끔 들러 먹었었는데, 서울 올라온 후부터는 먹기 힘든 음식이 되었네요. 쟁반짬뽕이라고 야끼우동 비슷한 게 있긴 한데, 먹어보면 그 맛이 아니에요.
ㄷㄷㄷ 이름만 같은 ㄷ ㄷ ㄷ
이거 꽤 맛있죠... 불향이 호불호 있을수 있는데, 맛은 확실히 좋음..
저는 호호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혼의 새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야끼우동 중화비빔밥 먹고십다…
중화비빔밥은 맨날 실패하네요
서울 취직해서 올라왔을 때 당황한게 야끼우동/야끼밥/중화비빔밥이 없음
ㄷㄷㄷㄷ 서울은 역시 사람 살 곳이 못됩니다.
ㅋㅋㅋ 대구는 사람 살곳이 못됩니다. 야끼우동은 볶음 짬뽕...
야끼는 볶음이라 하면서 우동은 왜 짬뽕이라 하나요?
면이 우동면이 아니라 짬뽕면이라서요?
전 반대로 서울 살다 대구 오니 중화비빔밥이 도대체 먼지 몰라서 당황 했는데 ㅋㅋ
왜관 카투사들의 낙...
ㄷㄷㄷㄷㄷㄷ
너무 궁금해서 대구갔을 때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D 근데 개인적으로 네이밍이 가장 이해 안되는 음식 ㅋㅋㅋㅋㅋ 볶음짬뽕이 정확한 표현일 듯 한데....왜 우동이????
우동면발을 써서 그런듯 일본에도 야끼우동이라는 음식이 있으니 의외로 대중적인 이름이기도 하고
면이 중식우동에 쓰는 면이라 그럴거에여
지리때문인것 같습니다. 건너편의 종로가 일제때는 요정이랑 청요리집이 있었는데 가게개업 시기를 봐서는 일본말 짬뽕으로 쓰던시기라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 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상 볶음 짬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지방에서 볶음 짬뽕 나타나기 훠얼 씬 전부터 대구지방에서 야끼우동이라는 메뉴가 있었어요 그게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볶음 짬뽕으로 바뀌기 시작한 듯 예전엔 경상도지방 말고는 찜닭이라는 요리도 찾아보기 어려웠죠
할머니가 매번 해주시던 찜닭이 어느순간 '안동찜닭' 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걸 알게된 뒤로 큰 충격에 빠졌더랬죠...;;
저기 맨날 학원 끝나면 누나들이랑 친구들이랑 먹으러 간곳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누나들 이쁜가요?
이거 볶음짬뽕이라고 되있는집도 있고 이름이 여러개인거 같더군요
그래도 야끼우동은 여기가 거의 원조급이라는군요
대구는 왠간한 중국집에 야끼우동은 다 있는듯 합니다. 맛은 비슷비슷한......
뭐.. 조리법이야...
맛은 있었는데 야채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저는 적당했는듯...
맛있는 음식은 싹싹 긁어먹어야 제맛
핥아먹으려다 말음 ㄷ ㄷ
맛은 있는데 면이 너무 탱탱하다 못해 질겨서... 말안해도 주는 저 가위 면자르는 용도임. 중국집에서 면요리 먹는데 가위주는 집 잘없을걸요. 냉면도 아닌데;;;
전 뭐 냉면도 안짤라 먹어서 그냥 먹긴 했읍니다.
가끔 가던 곳인데 요즘은 동성로를 아예 안나가서 갈일이 없는곳... 야끼우동 꽤 맛있죠 이집 전 늘 면사리 추가해서 먹습니다만 밥 비비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곱배기에 밥 비벼먹는것도 좋습니다. 네.. 저 돼집니다.
고등학교 때 저기서 친구들이랑 생일파티 했었는데... ㅋㅋ
호달달 ㄷ ㄷ ㄷ
아...아까 점심먹어서 배부른데도 사진만 봐도 입에 침이고이네요
또 드세요. 드실수 있잖아요?
대구 떠난 이후로 저거 먹기가 너무 힘드네요. 타지방에서 야끼우동 먹으러 가면 다 일본식 볶음 우동이라.....ㅠㅠ 그나마 중식당에서 볶음짬뽕 하는 곳이 있으면 시켜 먹지만.....그래도 대구에서 먹던 야끼우동과는 많이 달라요. ㅠㅠ
ㅠ.ㅠ 대구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진짜 그래야겠어요. 초등학교가 동성로에 있어서(중앙국민학교) 저 동네 많이 돌아다녔는데.....이젠 학교도 사라지고, 대백도 없어지고.....저기 가도 주변이 많이 낯설거 같네요. ㅠㅠ
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ㅠㅠㅠㅜ 땟깔이 죽입니다 ㅋㅋㅋ 맛이 상상되는 비쥬얼이네요
상상하지 마세요. 못먹는 현실에 괴로우실겁니다;;;;
저집 맛집이죠.. 본가는 가도 시내갈일이 없어서 ㅠㅠ 들리지를 못하네요
ㅠ.ㅠ 저도 대구에 살땐 자주 갔는데 요즘은 자주 못가네요.
저희 아버지가 여기 야끼우동을 좋아혔었죠...
추억의 식당이군요
볶음짬뽕이 아니고 저기 사진이 야끼우동인거죵?? 신기하다
딴데선 볶음짬뽕이라고도 하는데 일단 이건 야끼우동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셍마
퀄리티가 뭐 어떻던가요?
야셍마
흠... 제가 간 시간은 13시 쯤이었으니 그때에 맞춰서 가보시는것도....;;; 뭐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저라고 특별히 저렇게 해준건 아닐거에요;;;;;;;;
야셍마
저는 항상 저정도로 계속 음식을 받았던거 같기도 하고.. 뭐 경험하신 내용을 토대로 말씀하신거라 제가 더 첨언할 이야기는 없는것 같네요;;;
이집 맛있죠!!!!!!
맛 좋쥬~
여기도 맛집이지만 나가게되면 전원돈까스는 꼭 들러서 먹고옵니다^^ ㅎㅎ
지인들 사이에서 가게 이름보다는 '시내에 까만 창문'으로 더 많이 지칭되는 집 요즘에는 잘 안 찾아가게 된 곳이긴 한데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ㅋㅋ
사실.. 저도 위치는 오래전부터 아는데 지도에서 이름보고 찾는게 아니라 위치 찾아서 로드뷰 보고 간판 봐야 다시 기억나는 그집 ㅋㅋ
보자마자 침이 고이네요.
츄류류륩~
결혼은 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십니까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
대구 비행단에서 군복무 할 때 동기들이랑 외출나와서 여기서 야끼우동 먹는데 옆테이블 아저씨들이 탕수육 시켜주셨던 추억이 나네요... 다음에 대구 가면 오랜만에 가봐야겠네요
가보시고 군인이 옆테이블에 있으면 탕수육 한그륵 갚아주셔야겠네요 호달달;;;
고기 빼달라고 했는데 꿋꿋이 넣어줬던 집.......
... 고기를 왜 빼요?
고기를 못 먹는 사람이 일행에...
아... 저기서 고기가 빠지면 맛이 확 바뀔거 같긴 하네요.
아니면 마지막에 제가 소개한 편의점 동성로식 야끼우동이라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박물관으로가야해
야끼가 볶다를 뜻하는 일어죠. 야끼우동이란 이름 붙을때가 일상속에 일어를 많이 섞어쓸때여서 그랬을겁니다.
박물관으로가야해
어차피 한국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대부분이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니 일식과 퓨전했다 치면 될듯
저는 35년 정도 다닌 거 같습니다 ^^
슨베임!!!
아마 이 가게주인 부친이 미도빌딩(구. 미도백화점) 식당에서 첨으로 야끼우동 만든 사람일 겁니다. (https://blog.naver.com/dgf21/222600899901) 저도 예전에는 여기서 모임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싶네요.
전 옛날 중앙파출소 건너편에 있을때 부터 다녔는데.... 미도빌딩이면 언제적일지 ㄷ ㄷ ㄷ ㄷ
저도 02년부터 갔던터라 딱 20년 전이군요. 미도백화점 이야기는 당시, 미도빌딩에 있는 업체에서 알바할때, 사수한테 들었습니다.
맨날 지나가는 곳인데 저골목쪽에는 그렇게 유명한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여기도 그냥 그저그런 중식당인가 싶었는데 꽤 유명한곳이었군요 다음에 꼭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 많진 않은데 코로나 전엔 그쪽에 가보면 맨날 사람들이 가게마다 줄서 있더라구요;;; 솔까 그 일대에서 저기가 제일 유명할듯 하기도 합니다.
대구가 그래도 식비는 저렴한편이라 이거저거 먹긴좋아요 ㅋㅋ
본래 야끼우동은 저게 아닌디
그럼 뭐신디?
???: 본래 야끼우동이란게 일본에서온거거든요~
야끼소바가 슬마????????
야끼우동이란 메뉴 자체를 저집에서 처음 개발한건데요;;
저도 동성로에서 중화비빔밥은 존재르알고잇었는데 이건또 멋진맛,, 아는형님이 사주셧을때,,더많이먹어둘걸,,,제가요즘 바뻐서 같이 못뵙는게 슬프네요 ,,제가 사드리러 가야하는데 ,,ㅠㅠ
함 무보세요 디짐미닼ㅋㅋㅋㅋ
찜갈비도 그러고보니 제대로 먹은적이없는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 찜갈비는 ... ㄷㄷㄷㄷㄷㄷ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재료들도 푸짐하고 기름져보이고 매콤해 보이는데...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리플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중화비빔밥과 같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만 못하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지금의 건물 생기기전 ~1980년대 부터 먹어왔으니 벌써 40몇년이 지났으니 하긴 변하는건 당연한가 . . . . .
호달달 ㄷ ㄷ ㄷ ㄷ 저도 20년 더 지나면 변했다고 느끼려나요 ㄷ ㄷ
저 국물이 기름이라는게 함정 한번씩 먹는데 이집이나 종로쪽의 화교중식집은 삼선 붙은게 비싸도 상당히 만족해서 항상 삼선붙은것만 먹네요
다음엔 저도 삼선 도즈언!!
고등학교가 근처라서 고딩때부터 다녔던 집인데.. 서울와서는 못 먹고 있네요.. 가끔 그립습니다.
가끔 대구에 드시러 다녀오시죠 ㄷ ㄷ